복받는 이야기

86 하나님께서 자랑한 사람

행복을 나눕니다 2011. 5. 20. 06:36

 

 



하나님께서 자랑한 사람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


하나님은 자랑하실 일이 많습니다.
천지 만물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창조하신 것을 비롯하여

어느 하나 자랑거리가 아닌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은 그것을 모르거나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성도를 귀하게 여기시고 자랑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욥이라는 사람을 이야기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기1:8)]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아름다운 꽃이나 짐승들을 자랑하심이 아니라,
사람 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욥을 자랑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욥은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자랑하고 싶어하십니다.

욥은 모든 것이 잘 되고 넉넉하고 풍족할 때만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된 것이 아니고,
어렵고 힘들고 극한 상황에 이르러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자랑거리였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랑거리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랑거리 되는 것을 질투하고 시기하여 우리에게 갖가지 어려움을 갖다주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떠나도록 패악질을 합니다.
여기에 속지 마십시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우리의 삶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자랑하시면 당신은 영원한 행복자입니다. - 이박준 (사진-등나무)

*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시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고후1:14)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