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71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으십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9. 6. 25. 06:47



 

 

* (아래 글을 수정 보완하여 2012. 2. 27. [목록 93 ] 

[하나님게서 당신을 부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목록 93에 다시 올렸습니다.-이박준)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으십니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
떳떳한 자리입니까? 부끄럽고 창피한 자리입니까? 가족이 알면 안됩니까?
용서할 수 없는 자리에 있어도, 그래도 용서하고 복 주시려고 찾으십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떳떳한 자리입니까? 부끄럽고 창피한 자리입니까?
가족이 알아도 좋은 자리입니까? 알면 절대로 안 되는 자리입니까?
남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자리입니까?
남들이 그렇게 한다고 나도 따라하면서 아무 죄 의식이 없지는 않습니까?

 

당신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가족이 모를 수도 있고 친구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이라 생각되십니까?
아닙니다. 먼저 당신의 양심이 알고 말할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으로 낙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꾀임에 빠져 해서는 안 될 일로 범죄합니다. 그러고는 자신이 부끄러워 숲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아담아] 하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물으십니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셔서 물으신 것도 아니고,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벌거벗은 것도 알고 어디에 있는지도 아십니다.


그러면 왜 물으시고 부르셨을까요?
그의 솔직한 대답과 태도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의 대책을 세워 주려고 함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도 부르십니다.

그리고 물으십니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느냐?]

 

부끄럽지 않게 대답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 하나님!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솔직한 대답이 필요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십시오. 용서가 필요하면 용서해 달라고 하십시오.

하나님은 아담을 용서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벌거벗고 부끄러워하는 아담에게, 짐승을 죽여 가죽으로 옷을 해 입히시고 부끄러움을 가리워 주시며 그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짐승을 죽여 그 가죽으로 옷을 입히셨다는 것은,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죽게 하시고 그를 통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신 예표입니다.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이 부르시고 찾으십니다.
당신이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서 부르시고 찾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시고 새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은 당신을 살리시고 용서하시고 복 주시려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찾으십니다.(사진-검단산에서)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10)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