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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반기문 UN 총장 전도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2. 30. 07:35


반기문 UN 총장 전도

      김장환 목사,  김영삼 대통령에게 반 총장을 의전수석으로 추천한 일도 공개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뉴욕 아멘넷이 보도했다. 
 
김 목사는 11월 3일부터 열린 "1회 코딤 이민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반기문 총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릭워렌 목사와 함께 반 총장을 찾아가 안수기도를 해준 일이 있다.
반 총장이 기독교인이 되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해마다 기도를 해주기로  유엔 사무총장 선서를 한 다음날 호텔에서 침례교 사무총장과 같이 찾아가 안수기도를 했다. 해마다 기도를 하기로 하고, 작년에는 릭워렌 목사와 같이 찾아가 안수를 했다. 그리고 올해는 12월 5일에 릭 워렌, 프랭클린 그레함 목사와 함께 반 총장을 만나 안수기도를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특히 김영삼 대통령에게 반 총장을 의전수석으로 추천했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김 목사는 "조용기 목사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할 때마다 반 총장이 청와대 문 앞에 나와 안내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장환 목사의 관련 발언.
43년전에 JRC 영어웅변대회에 1등을 한 학생이 있었다. 미국 방문 장학생으로 뽑혀 미국에 온 학생은 할머니 집에 민박을 4일 동안 했다. 그 할머니는 학생에게 무엇이 될 것인가 물었다. 그 학생은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 할머니는 이제 90세가 넘었다.

그 학생은 2005년 할머니와 딸을 한국에 초청했다.
공항에 나간 사람은 당시 반기문 외무부 장관 이었다.

 학생이 바로 반기문이었다.
 
반기문 외부무 장관은 바로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어릴 때의 외교관의 꿈을 버리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가 됐다.
 
김영삼 정권 때 청와대 의전수석으로 천거했다. 조용기 목사와 내가  기도하려고 청와대에 들어가려고 하면 반기문 의전수석이 청와대 문 앞에서 안내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을 전도를 하려고 여러번 만났다. 유엔 사무총장 선서를 한 다음날 호텔에서 침례교 사무총장과 같이 찾아가 안수기도를 했다. 해마다 기도를 하기로 하고, 작년에는 릭워렌 목사와 같이 찾아가 안수를 했다.
 
올해는 12월 5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같이 방문하여 안수기도를 해주려고 한다. 나는 12월 4일에 뉴욕으로 간 후 안수기도를 한 후 그날저녁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프랭클린 목사는 자동차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온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은 목사는 적어도 그러한 꿈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나보고 정치목사 라고 한다. 미국에서 정치 공부를 했지만 하나님에게 붙잡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됐다. 박정희 대통령 등 몇 대의 한국 대통령을 전도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멘넷 김철영)(사진-산부추)

*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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