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64 무한 책임을 지시는 분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0. 27. 07:58

 

 

 

 

 

 

 

 

 

 

 

 

 

 

 

 

 

 

 

 

 

 무한 책임을 지시는 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에 대하여 책임지신다
말씀 떠나 실패한 사람도 말씀으로 돌아오면 성공할 수 있어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패했을 경우에도 원인을 찾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 회복이 됩니다.

 

성경에서도 다윗 왕은 자기의 실패한 원인을 이야기하고, 이후로는 성공하기 위하여 지난날의 잘못을 수정하여 재도전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이 궤 안에는 하나님께서 돌 판에 새겨 주신 십계명과, 굶주릴 때 먹여주신 만나가 든 병과, 아론 제사장이 들고 다니던 지팡이에 싹이 났는데 그 지팡이가 들어 있음)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이야기입니다.

 

실패한 첫 번 째는 이렇습니다. 군대 지휘관들과 의논하고 그들의 조언을 받아 좋은 수레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언약궤를 싣고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나팔 불고 북 치며 신바람 나는 행렬을 지어 옮기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레를 끌던 소가 뛰므로 수레에 실린 언약궤가 떨어지려 했고, 웃사라는 사람이 넘어지려는 언약궤를 붙들었는데 그 즉시로 웃사가 죽습니다.

그로 인하여 다윗은 상심하고 언약궤 봉송을 중단하게 되는 실패의 쓴잔을 마십니다. 이런 과정과 행동이 사람들 보기에는 좋았는지 모르나 하나님은 싫어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교 행위를 종교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과 의논하고 그들의 잘못된 조언을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이며 또 내 편한 대로 내 편의 따라 내 방법대로 함으로

다윗은 실패한 것입니다.

그런데 석 달 후 소식을 들으니, 언약궤를 잠시 보관 하고 있던 사람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용기를 내어 다시 언약궤를 옮겨오는데 이번에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힘을 가진 실세들인 군인들과 의논하여 이벤트 형식으로 일을 했지만,
이제는 순수한 교회 지도자들 즉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의논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는 방법대로 레위인들로 언약궤를 채에 꿰어 어깨에 메게 하고, 또 레위인들의 호위하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옮겨오게 됩니다.

그래서 성공합니다.

 

무슨 일이나 실패의 원인은 꼭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고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실패의 원인을 찾고, 회복의 방법도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알아 바르게 실천하지 못해서 실패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원인을 찾아, 바르게 고쳐 재도전하므로 성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무한 책임을 지시는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책임을 능히 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위대하신 분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하나님이 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데 최선을 다 하십시오. 그리고 성공하십시오.

 

*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대상15장15)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는 어려움이 있어도 안전하리라.

(마7장24)( ....선 이하 글은 쉽게 풀어 쓴 것임 -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