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61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행복을 나눕니다 2008. 9. 23. 07:25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두려워 말고 근심도 말라

 

[맘 좀 편하게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습니다.
몸은 편한데 마음이 편치 못하면 평안이 아닙니다.
반대로 몸은 좀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면 이것이 진정한 평안입니다.

 

몸을 조금 편하게 하는 일은 사람이 만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침대, 안락한 의자, 편리한 집, 승차 감 좋은 자동차, 등등의 물건들을 만들어 몸의 평안을 도모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은 사람이 만들거나 제공할 수 없습니다.
혹 일시적으로 마음을 편케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치는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장27)

 

주님은 우리가 두렵고 근심 많고, 불안한 일이 많은 세상에 살고있음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에서 얻는 평안과는 다릅니다. 온전한 평안입니다.

 

주님은 능히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입니다..
그분을 바라고 사모하고 간구 하세요,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당신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 오 형제여! 나로 주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빌레몬1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