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60 올림픽 금메달

행복을 나눕니다 2008. 8. 11. 06:20

 

 

올림픽 금메달
각 국 대표 선수들에게만 주어진 기회
그러나 성도들은 모두가 금 면류관 후보자

 

대한민국은 1988년에 서울 올림픽을 치룬 나라다.
중국은 이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치루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다.
첫날 최민호 선수는 유도에서 계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박태환 선수는 한국 최초로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 금을 낚았다.
양궁 여자 단체는 올림픽 6회 연속으로 금을 일구었으며.
은을 딴 선수도 있다.

 

각 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견주며

메달 경쟁에 불이 붙었는데.
메달을 목에 걸던 못 걸던 그들은 적어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실력자들이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최소한 메달에 도전 할 자격을 부여받은 행운아들이다.
주어진 기회에 메달을 딴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최선을 다 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박수를 받아야 되고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한다.

 

여기에서 기독교인들은 큰 교훈을 얻는다.
성도들 모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사람들이다.
올림픽에서는

등수에 들어야 금, 은, 동의 메달을 제한적인 수에만 메달을 주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인원 제한이 없다.
주님이 보시기에 일정 수준에만 이르면 모두에게 주시는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는

각 국을 대표하는 특정 선수들에게만 주어지지만.

하나님 나라의 금메달은

성도면 누구에게나 다 기회가 주어져 있으므로 복 있는 사람들이다.

 

주님을 믿고 바라고 따르고 참고 견디며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메달이 주어지고,

땅에 것을 위하여 위에 것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노메달에 가슴 아파 할 날이 온다.

 

사람은 땅에서 살다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는 삶에 대하여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의 삶을 주님과 함께 하며 귀중히 살아야 한다.

성도가 받을 메달은 목에 거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쓰는 금 면류관이다.

올림픽 메달은 금도금 한 제품이지만 천국의 면류관은 순금 면류관이다.
땅에 메달은 잠시 영광이지만 천국의 면류관은 영원 한 것이다.

잠시 동안의 영광을 위하여서도 그렇게 투자하고 수고하는데, 영원한 면류관을 위하여 는 더 많은 수고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금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는 물론 각 국의 대표들이 선전하여 지구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 모두는 천국 금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2장19)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장8)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1장12)

 

*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장10)
(사진-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