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66 어렵고 힘든 일도 감당케 하시는 주님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2. 4. 07:32


  어렵고 힘든 일도 감당케 하시는 주님

감당할 만한 시험만 당케 하시고, 피할 길도 준비됐느니라

 

사람은 누구라도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감당키 너무 힘든 일일 수도 있고, 사방을 둘러봐도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몰랐을 뿐이지 이런 일을 미리 다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감당할 만한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빠져나갈 길도 예비해 놓고 계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처신하며 행동하는지 지켜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신앙인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를 막론하고 어떤 일을 당할 때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그분에게 기대하십시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때입니다.
미국이 어려우니 세계가 어렵습니다. 과연 미국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대국입니다.

 

우리나라도 10년 전 외환 위기 때 보다 더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새 힘과 용기와 위로 받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사람이 감당할 시험(어려운 일) 만 너희에게 임할 것이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장13)

 

감사한 마음으로 이 말씀을 믿고, 주님을 바라며 기도하십시오,
당신을 위하여 준비해 두신 피할 길과 감당할 힘을 소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진-백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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