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48 바위에서 생수가 펑펑

행복을 나눕니다 2008. 4. 18. 06:40

 

바위에서 생수가 펑펑

주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아
믿어지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물은 생명이다라고 합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이나 짐승은 물론 식물도 존재 할 수 없고 나아가 지구 환경까지 모두 파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나라는 물 때문에 전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 중에 하나라고 유엔기구가 경고도 했답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는 물 부족 없이 살고 있음은 축복입니다.

 

여기 물이 없는 사막 길에 수백만 명이 죽을 수밖에 없는 민족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이적으로 반석(바위)에서 생수가 펑펑 솟아나는 신바람 나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이 되어 희망을 안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 물이 없어 난리가 났습니다.

 

백성들은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우리가 죽게 되었으니 모든 책임을 지라며 거칠게 항의했고 마치 살인이라도 날 것 같았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백성들의 난동을 보고 급히 회막(기도하는 곳)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이 백성들이 먹을 물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신속히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바위를 향하여 물이 나오라고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위급할 때는 신속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급했던 모세는 가지고있던 지팡이로 반석(바위)에서 물이 나오라고 명하면서 바위를 내려쳤습니다. (명령만 하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너무나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바위에서 생수가 터져 물이 펑펑 솟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람은 물론 가축들까지 갈증을 해결하고 만족해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이런 기적을 믿을 수 있으면 복된 사람입니다.

 

불가능 할 것 같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는 자연도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만물은 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물만 필요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금이 있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것으로 물을 사오지도 못하고 물을 만들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지금 무엇에 목 말라 하십니까?
물은 아닐 것이고, 돈입니까? 돈이 있어도 해결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권력이 크고, 공부를 많이 해도 해결 못하는 일이 있음을 아십니까?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면 하나님은 적당한 때에 이루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계시어 우리들의 필요를 충족 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조심하십시오.
현실에 대하여 불평하거나 원망과 짜증 만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살길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절박한 상황을 아뢰고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금 기도하세요. 기도는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바위에서 솟아난 물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와 비유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수를 마시며 살 것입니다..
바위에서 물이 솟듯이, 당신의 삶에 불가능 할 것 같은 일도 형통의 평강을 맛보며 살 것입니다.

 

*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 지니라(민20장8)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장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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