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크리스천
기독교인이면서 각 분야에 활동 중인 사람들 중에
정치 대중예술, 순수예술, 과학, 교육, 기업, 스포츠,
개신교 월간지 빛과 소금(두란노 발행) 2월호에 실린 특집 나도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다에서 각 분야의 자랑스러운 크리스천들이 뽑혔다.
빛과 소금이 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2-21일 서울 및 5대 광역도시의 18-64세 개신교인 851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 정치 분야에서는
23%를 얻은 이 당선 인이다.
이어 정근모 전 명지대 총장(3.3%),
문국현 전 유한 캠벌리 사장(2.6%),
* 대중예술 분야에서는 탤런트 차인표가 8.6%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탤런트 김혜자(5.8%), 신애라(5.4%), 가수 김장훈(5.1%)
* 순수예술 분야에서는
성악가 조수미(6.4%),
지휘자 정명훈(5%), 금난새(1.7%), 성악가 신영옥(1.4%)
* 스포츠 분야는
축구선수 이영표 25.6%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선정 이유로는 경기장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28.2%),
축구감독 차범근(7.9%), 프로골퍼 최경주(4.5%)
* 종교인 분야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11.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옥한흠(6.4%), 작고한 한경직(4.9%), 장경동(4.5%), 하용조(4.3%), 김삼환(3.8%), 최일도(1.9%), 김진홍(1.5%) 목사
* 기업경제 분야에서는
박성수 이랜드 회장(11.7%),
* 과학의료 분야에서는
정근모 전 명지대 총장(7.8%),
* 교육 분야에서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6.8%)
* 교회 부문은
여의도순복음교회(12.2%),
* 종교성을 배제하고 선정한 기업과 학교 부문은
삼성(26.1%)과 한동대(17.7%)
*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로는
실천하는 신앙(8.5%), 말씀대로 살기(5.2%)
* 자랑스러운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사랑(41.5%), 겸손(10.3%), 섬김(8.4%), 용서와 자비(6.4%), 정의(5.7%)
빛과 소금은 이번 설문조사의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3%포인트라고 밝혔다. 입력 : 2008.02.04 11: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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