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배신하거나 원수 되는 사람은 과거에 가깝던 친구이거나
친한 관계였답니다. 진정 좋은 친구는?
좋은 친구가 많으면 더 좋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옛말이 있는데 좋은 친구는 따라가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친구는 처음부터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도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처음에는 서로가 좋아 친구 하기로 했으나
지내다 보니 서로의 이해 관계로
배신하거나 사이가 벌어지거나 원수 되는 일이 허다함을 봅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모 대선 후보와 김 모씨도 처음에는 좋은 사이인데 지금은 죽기 살기로 싸우는 원수가 된 것을 봅니다. 이런 관계는 처음부터 몰랐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술친구나, 놀아주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닙니다.
술을 먹지 않거나 놀아줄 일이 없으면 그들은 없어질 사람입니다.
이해 관계로 아는 사람은 이익이 없으면 만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정도입니다.
그러면
진정 좋은 친구는 어떤 사이여야 할까요?
환경이 좋던지 나쁘든지
고락을 같이 할 수 있고
친구를 위하여 생명이라도 대신 할 수 있어야 진짜 친구입니다.
귀하는 진정 좋은 친구를 몇 명이나 두고 삽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다운 친구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참 좋으신 분
영원히 내 친구가 되어 주시겠다며 자청하고 나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을 소개합니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실천하신 분.
능력이 많으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너희는 내 친구라고 선언하시고 친구로 우리 옆에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감히 우리가 그 분의 친구될 자격이 없는데도.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죄에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스스로 우리의 좋은 친구로 오신 예수님은
"지금도 너는 내 친구야."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그 분을 모른 척 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나를 친구로 택해 주신 예수님을 가까이 하세요.
나를 친구로 찾아 주신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하십시오
고락간에 모든 것을 친구 예수님과 의논하십시오. 그러면 행복합니다.
친구 예수님 사모하는 찬양 시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 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 (요15장13)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15장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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