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2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31. 07:11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앞으로도 도울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네 삶이었다.
그래도 오늘 여기까지 우리는 왔다.

가난했고 넉넉했고
아팠고 건강했고,

집에 있을 때나 해외에 나가 있을 때나,
육지에 있을 때나 바다에 있을 때나,
영예로울 때나 수치스러울 때나,
괴로울 때나 기쁠 때나, 시험 당할 때나 승리할 때나,
기도할 때나 유혹 받을 때나, 그 모든 일 속에서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지금까지 걸어온 그 인생 길을 돌아다보면
우리가 수고와 고생은 혹 했을지라도
그 과정을 다 견디며 지내 온 자신이 대견하게 여겨 질 수 있다.

그런데 사실은 내가 잘 견디고 이긴 것이 아니라
도우신 분이 계심을 믿어야 한다.
그분은 인생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지나 온 삶을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믿으면
앞으로 가야할 길도 주님이 도우실 것이다.

이 사실을 믿자
감사하자
주님 바라보자, 강하고 담대할 것이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돌) 이름을 에벤에셀(여호와께서 도우셨다) 이라

하니라(삼상 7장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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