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0 남녀 구별은 있으나 차별은 없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29. 19:44

남녀 구별은 있으나 차별은 없다

                                   남녀는 인격적으로 동등
                 창조 질서에 남녀는 구별될 뿐  차별은 없습니다.
 
세계적인 작가 펄벅 여사를 아십니까?
그분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이렇다.
맑은 샘물을 장밋빛 유리그릇에 부으면 그 물은 장밋빛으로 보인다.
역시 맑은 샘물을 푸른 유리그릇에 부으면 그 물은 푸르게 보인다.
이와 같이 똑같은 물이지만 그릇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이듯이
똑같은 사람이지만 남자라는 그릇에 담긴 사람과
여자라는 그릇에 담긴 사람은 엄연히 구별된다.
 
예를 들어 남자가 사랑을 표현할 때는
주로 육체적인 성생활로 열심히 사랑을 나타내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여자들도 다정한 말씨, 키스, 포옹 등 육체적 접촉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 여자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
이를테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집안을 잘 정돈하고 살림을 잘사는 일들을 한다.
이러한 행위들이 사소하고 중요치 않은 일들로 보일지 모르지만
여성이 사랑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이요 귀중한 것이다.

여성과 남성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 다르게 지어졌다.
우리는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녀가 불화할 이유가 없으며 심각한 문제가 제기 될 수 없으며
특히 부부로서 서로 돕는 배필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아울러 이 말은 진리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남녀 평등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동등을 외쳐도 동등할 수 없는 요소가 있는 것이 남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인격적으로는 동등하지만
책임과 행위에 대하여는 구별 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녀가 서로 구별됨을 인정하고 남자가 다 하지 못하는 일은 여자가 채워 주고,
여자가 다 하지 못하는 것은 남자가 보완해 주면서
가정과 사회를 꾸려 간다면 그 곳은 진실로 복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남녀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만 사회 질서와 효과적 구성을 위하여 남녀의 구별이 있을 뿐임을 아시고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각각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보람있는 인생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이박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장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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