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8 돌아서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20. 09:12

돌아서세요  
우선 좋다고 후회할 길을 가지 말고, 속히 돌아 가세요
           

돌아설 기회도 없을 때가 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사람이 살면서 지나 온 세월에 대하여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하루를 지나고 그 밤에 한날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아니면 한 달이나 1년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일을 많이 겪게 되지만 '

다음에 잘하지' 하는 말로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나 후회할 일은 무슨 일이든지 속히 고쳐야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후회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루고 세월을 허송하면 막다른 때가 옵니다.
 
1970년대 인기 드라마〈 아씨〉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작가는 당시 40대 중반의 임모씨었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 인기와 돈벌이 잘 하는 사람 중에 한 분이었습니다.
글 쓰는 것이 재미있고 좋아 그 일에만 정신 없이 살았습니다.

자기 일에 열중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먼저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몸이 아프고 피곤해도 자나깨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만 충실했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견딜 수 없어 진찰을 받으니 중병이라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겨 볼려고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끄집어내 봅니다. 그런데
돈이 죽음을 이기지 못하고
인기나 명예나 자존심이나 집이나 별장이나 친구나 친지가 죽음을 대항 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되나.? 내가 죽다니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 가는 곳이 있어야 하고 선악간에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있습니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고생되고 힘드는 정의를 부르짖고, 선하게 아름답게 살기 위하여 발버둥칠 필요가 없습니다. 
 
임 작가는 생각 합니다.
죽으면 지옥과 천당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천국은 갈 처지가 못 되고, 지옥은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때야 비로서
 [아-  나는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인기도 얻었는데 죽어서 갈 곳이 없구나 ]하고
후회를 합니다.  
 
길게 살아야 100년도 못사는 땅에서는
좋은 집을 준비 했고 별장도 있건만, 그 집들이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것을 알았습니다.
 
임 작가는 
어려서 어머니가 귀가 아프도록 [예수 믿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듣지 않았음을 후회하면서 연세 많으신 어머님께 연락을 합니다.
어머님은 목사님을 모시고 그를 만났고 그는 목사님을 통하여 죽은 후에 갈 곳을 안내 받고 몇 일 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임 작가는 다행히.
늦게라도  잘못된 길을 수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후회할 틈도 수정할 기회도 없이 갑자기 그 날이 온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죽음은 예고도 없고, 나이 순서도 아니고, 어느날 오는 것입니다.
교통 사고라던가 갑자기 의식 불명이 된다던가 등등의 일로 순식간에 죽거나 식물 인간이 된다면 후회할 시간도 회복할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장담하지 마세요.
 
농담으로 듣고 웃겨 넘기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십시오.
예수님은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살아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에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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