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1 울보 울보

행복을 나눕니다 2007. 12. 29. 20:19

                    울보 울보 

                        아무 때나 울면 바보

                              울어야 할 때 우는 것은 복

 

 

주님! 

제 아내는 저보고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결혼해서 10년 동안

아내에게 눈물을 보인 적은 단 한번

 

주님!

주님 앞에서 저는

무릎 꿇기만 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주님, 아내에겐 비밀입니다.

제가 울보라는 거 (최용우)

 

■ 남자의 눈에 눈물 한 방울은 곧 피라고 합니다.

평소 사람 앞에서는 울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는 울 줄 아는 사람.

여기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서 울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이박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 126장5)

'복받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새해는 그냥 새해가 아니다  (0) 2008.01.03
12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0) 2007.12.31
10 남녀 구별은 있으나 차별은 없다  (0) 2007.12.29
9 가치 있는 삶  (0) 2007.12.27
8 돌아서세요  (0)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