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울보
아무 때나 울면 바보
울어야 할 때 우는 것은 복
주님!
제 아내는 저보고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결혼해서 10년 동안
아내에게 눈물을 보인 적은 단 한번
주님!
주님 앞에서 저는
무릎 꿇기만 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주님, 아내에겐 비밀입니다.
제가 울보라는 거 (최용우)
■ 남자의 눈에 눈물 한 방울은 곧 피라고 합니다.
평소 사람 앞에서는 울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는 울 줄 아는 사람.
여기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서 울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이박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 126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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