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383. 배우 조혜련, 힘들었던 재혼 고백

행복을 나눕니다 2024. 3. 14. 00:00

배우 조혜련, 힘들었던 재혼 고백

"가 예수쟁이 만난다며 기절초풍" 그런데 모친도 이젠 예수님 믿는다.

 

유튜브 채널 '컴패션'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유튜브 채널 '컴패션'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도움의 손길을 받았을 때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담임 선생님을 언급한 뒤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혜련은 "시장에서 부모님을 도와 채소 장사를 할 때였다. 고집이 세서 쑥갓을 다 팔지 못하면 집에 가지 않았다. 비가 내리면 쑥갓이 상한다. 막 팔고 있는데, 쑥갓 열두단을 담임 선생님 남편이 사주셨다. 담임 선생님이 시킨 거다. 그걸 나중에야 알았다. 제 자존심이 상할까봐 몰래 도우셨던 것을 4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현재 남편을 만나고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밝히면서 재혼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털어놨다. "지금의 남편을 사귄다고 했을 때도 어려움이 많았다. 어머니가 '예수쟁이를 만난다'며 기절초풍하셨다. 집에 종교가 있는데 말이 안 된다면서 당분간 집에는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혜련의 어머니도 5년 전부터 기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허리통증으로 못 일어날 정도였다. 방광까지 고장이 나서 평생 소변줄을 차야 했다. 내가 마음이 아파서 어머니를 위해 매일 7번씩 기도했다. 그러다 어머니가 가보고 싶어 하셔서 미국에 모시고 갔다. 미국 선교사 집에서 지내며 어머니가 (기독교로) 개종을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저는 너무 나약한 사람이다. 예전에는 맨날 폭탄주를 말고, 담배를 피우며 독설을 품었다. 머릿속에는 항상 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종교 덕분에 크게 잘못되는 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MBC TV '오늘은 좋은 날'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파이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두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입력 2024.03.10. 09:33

조혜련, 힘들었던 재혼 고백 "가 예수쟁이 만난다며 기절초풍" (chosun.com)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4/03/10/GJNW3FCB6VAKHFAK2FG6432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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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후 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하나님만이 참 평안을 주십니다.

    삶에 평안과 기쁨이 있어야 좋습니다. 그러나 잡다한 일들로 인하여 평안과 기쁨보다 어려움과 고난이 많아 괴로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 사람은 나름대로 평안과 기쁨을 찾아 방황합니다.

학문으로 길을 찾아 헤매거나, 물질이나 취미생활이나 각자 마음 내키는 대로 길을 찾습니다. 또 세속을 떠나 세상과 격리되어 참 평안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온전한 평안과 기쁨을 주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참 평안은 우리의 삶의 현실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 참 평안과 기쁨을 소유코자 하면,

사람을 창조하셨으므로 사람을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만이 참 평안을 누립니다.

 

어려운 시대를 사는 모두에게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마를 때는 물을 직접 마셔봐야 시원함을 느끼듯이,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도, 말로나 설명으로는 부족하므로,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 대신 고난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과 여러 사람을 향하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며 복으로 주신 평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지혜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