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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9. 대통령 기념관마다 기부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0. 16. 00:00

대통령 기념관마다 기부했다.

'이승만 기념관 기부' 이영애 "공 살펴보며 화합하자는 의미"

 

기부 논란에 입장문 발표, "건국사 다시 쓰기 지지 안 해"

"돌아가신 대통령 모두 기부", 배우 이영애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다는 이유로 일각의 비판을 받은 배우 이영애씨가 "화합을 하자는 의미였다"는 입장을 냈다.

 

이씨는 3일 언론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 참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기부의) 근본적 취지는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功)을 살펴보며 화합을 하자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이씨는 "제가 모금 참여를 하며 보낸 서신을 읽어보셔서 알겠지만, 그분(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분수 넘게 대한민국 건국 일에 소신을 밝히고자 함도 아니다"라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을 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달 12일 기념관 건립을 위해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일각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과오를 거론하며 이씨의 기부를 비판했고, 누리꾼들도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승만 기념관 건립이 건국사를 다시 쓰는 '역사 왜곡'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역사와 건국사를 다시 쓰려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저 이념을 앞세워 서로 미워하고 갈등하기보다는, 포용하며 감싸주는 화합이 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는 길이 아닌가 싶어서 돌아가신 대통령 모든 분의 공을 기리며 기념재단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기부 당시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에게 보낸 서신에서도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 재단에도 기부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또 이 서신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 놓으신 분'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 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되지 않도록 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가 북한 정권의 야욕대로 그들이 원하는 개인 일가의 독재 공산국가가 되었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저의 기부가 진심과 달리 와전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일보 남보라 기자 rarara@hankookilbo.com

입력 2023.10.04 07:48 수정 2023.10.04 10:09 59

'이승만 기념관 기부' 이영애 "돌아가신 대통령에 모두 기부" (hankookilbo.com)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040733000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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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87-9)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처라.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칭 의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들린 여인을 데리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이 여인을 어떻게 할까요?”

 

만약

용서하라고 하시면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며 예수님을 공격 할 것이고.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신다면, 예수님은 사랑이 없다며,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한 음모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땅에다가 글을 쓰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처라

이를 지켜본 무리가 하나둘 서로 눈치 보며 자리를 떠났고 결국 전부 떠났습니다.

 

여인과 예수님만 남았을 때.

예수님께서 여인을 보고 묻습니다.

“너를 정죄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 기억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도 죄인이면서 상대의 허물만 비난하고 정죄하는 일은 또 다른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혹시

죄를 범했어도.

예수님께 나와 자기 죄를 인정하고 회개(悔改)하는 사람은 전부 용서받습니다.

그러므로 죄에 얽매여 고민하지 말고,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참 평안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는 유일한 구원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고 천국을 보장받았으므로,

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복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