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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4. 기부왕의 삶은 끝까지 검소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0. 23. 00:00

기부왕의 삶은 끝까지 검소했다.

10조원 기부했지만, 자기는 2만원짜리 시계 차던 면세점 대부

DFS 면세점 창업자, 찰스 척 피니 별세

 

세계 최대 글로벌 면세점 업체 DF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 /코넬대 홈페이지

 

공항 면세점을 운영한 돈으로 80억달러(10조7120억원) 넘게 기부했지만, 정작 그는 평생 15달러(2만원)짜리 시계 하나만 차고 다녔다.

 

큰 부를 이뤘지만 한없이 검소했던 기부왕.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세계 최대 글로벌 면세점 업체 DF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가 지난 9일(현지 시각) 92세의 나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상을 떠났다.

 

거부(巨富)의 마지막 순간은 조촐했다. 그가 아내와 함께 머물던 샌프란시스코의 집은 방 두 칸짜리 소형 임대 아파트였다. 평생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그는 노후 생활과 5명의 자녀를 위해 200만달러(26억8000만원)를 제외한 나머지 재산을 모두 자신이 설립한 자선재단 ‘애틀랜틱 필랜스로피’를 통해 대학·병원·미술관·도서관 등에 기부했다. 익명이나 가명을 써 기부받은 1000여 개 기관이나 단체들은 기부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고 한다. 기부가 반복되면서 피니라는 사실이 차츰 알려졌다. “내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다.

 

피니는 193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보험설계사, 어머니는 간호사였다. 매달 주택담보대출 이자 32달러를 제때 내기도 쉽지 않은 집이었다. 어릴 땐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캐디를 했고, 대학 다닐 땐 친구들에게 샌드위치를 팔며 등록금을 벌었다.

 

1956년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럽으로 건너갔다. 같은 학교 졸업생인 로버트 밀러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는 병사들에게 술·향수 같은 면세품 파는 일을 시작했다. 전쟁 직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면세품 수요가 폭발하던 시기였다. 피니와 밀러가 세운 면세점(Duty Free Shoppers·DFS)은 유럽·아시아·미주 전역 공항과 주요 도시에 매장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했고, 피니는 억만장자가 됐다. 기술 스타트업에도 투자해 큰돈을 벌었다.

 

돈을 벌수록 피니는 자신이 호화로운 삶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리무진을 팔고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를 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만 고집했다. 집과 자동차는 수십년간 사지 않았다. 손목엔 15달러짜리 시계만 차고 다녔다.

 

1982년 자선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1997년 자신의 DFS 지분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넘기고 받은 16억달러(2조1472억원)도 모두 자선 재단에 기부했다. 피니를 두고 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살아있는 동안 베푼 최고의 사례”라고 했다.

 

조선일보 송혜진 기자

입력 2023.10.11. 18:39 업데이트 2023.10.12. 04:49

10조원 기부했지만 2만원 시계 차던 ‘면세점 대부’… DFS 창립자 별세 (chosun.com)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10/11/JOOX67GXMNGQJJYJYMGWNXG6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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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당신이 있는 곳이, 태초에 에덴동산 같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의식주(衣食住) 해결이 필수 요건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생하며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처음 사람에게 에덴동산에서 살며, 의식주 문제를 전부 해결해 주셨고,

땅의 삶이 끝나면, 의식주 문제로 염려하지 않는, 천국이나 지옥 중 어느 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땅에서 살다가 때가 되면 천국이나 지옥을 가야하는데,,,.

천국은 좋은 곳이므로 사모할 곳이지만, 지옥은 갈 곳이 못 됩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세상을 떠날 때 천국 갈 준비를 꼭 해야 합니다.

준비는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화려한 학벌이나 경력이나 미모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또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산으로 가서 도를 닦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천국 갈 준비는 쉽고 간단합니다.

천국 가는 방법이 어려우면. 아무도 천국 갈 수 없으므로.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일은 쉬운 일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고통당케 하시고, 죽게 하시는 험한 길이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분명한 것은 사람의 노력과 방법으로 천국 가려고 애쓰는 것은 헛수고하는 것이며 결코 이루어질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천국 갈 때까지,

지금 주어진 삶에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주시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신 예수님 그리스도를 믿고,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의 삶을 살므로,

태초에 에덴동산 같은 환경을 느끼며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