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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1. 물류 센터가 전쟁터 같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0. 4. 00:00

 

물류 센터전쟁터 같다

추석 앞둔 물류 센터 현장에서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9.19 /김지호 기자

동트기 전 새벽. 컨베이어 벨트로 택배 물품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눈앞에 보이는 건 수만 건의 택배와 산처럼 쌓인 우편물. 등이 흥건히 젖고 구슬땀이 흐르지만,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선풍기 몇 대와 생수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광진구 동서울 우편 물류 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5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추석 명절 특별소통 기간에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됨에 따라 물량 소화를 위해 임시 인력을 2만여 명 증원하고 운송 차량은 25% 증차,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2023년 9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약 1708만 개의 소포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김지호 기자

입력 2023.09.26. 07:00

[더 한장] 전쟁터 같은 물류 센터 (chosun.com)

https://www.chosun.com/video_photo/2023/09/26/EXEX2XKXINA6ZP4BJFY6TU7N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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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86-88)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니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 하나님께 호소하는 사람의 승리.

      세상은 나날이 변하고 발전합니다. 좋은 면도 있지만, 죄 되고 타락하고 방종한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과, 특히 그리스도인도 죄에 물들기 쉽고 신앙적으로 힘든 때가 많습니다.

 

♥ 다윗은 어려서나 청년 때나 왕이 되어서도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다윗도 괴롭고 힘든 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이여! 사람들이 저를 무고히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법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건져 주소서, 그러면 이 놀라운 사실을 내가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 (새 번역 성경 요약)

 

♥ 누구든지 다윗의 호소를 배워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을 치거나, 세상적 방법을 동원하거나, 죄와 적당히 타협하는 삶으로 죄를 묵인하려는 약함이 있습니다. 그러면 실패하는 것이며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견디며 하나님께 호소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와 세상과 타협하면, 우선은 편하고 좋고 잘 될 것 같지만, 결국은 망한다는 것을 알고 바른 신앙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결심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호소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외면하시지 않고 구원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하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