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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3. 지하차도서 3명 구한 화물 기사

행복을 나눕니다 2023. 7. 24. 00:00

지하차도서 3명 구한 화물 기사

[단독]“누구라도 그랬을 것시민 3명 구한 지하차도 의인’,

화물연합회 포상금 받아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전국화물연합회관에서 최광식 회장(왼쪽)이 오송 참사현장 ‘화물차 의인’ 유병조 씨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누구나 그 상황에선 그랬을 텐데 저만 너무 주목받는 것 같아 숨진 분들께 죄송합니다.”

 

19일 서울 서초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 3명을 구조한 ‘화물차 의인’ 유병조 씨(44)는 이날 화물연합회로부터 차량구입 지원금 2500만 원, 감사장을 전달받은 뒤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참사 당시 물이 차오르자 화물차 창문을 부수고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간 유 씨는 화물차 사이드미러를 간신히 붙잡고 버티던 20대 여성을 잡아 차량 지붕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이 여성과 함께 지하차도 난간으로 건너온 순간 “도와달라”는 비명이 들렸다. 유 씨는 다시 구조에 나섰다. 그렇게 충북 증평군 공무원 정영석 씨(45)를 포함해 남성 2명을 더 난간으로 끌어올려 구했다. 왜소한 체구인 유 씨는 “당시엔 초인적인 힘이 나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유 씨는 눈 앞에서 버스가 물에 빨려 들어가던 장면이 계속 잊히지 않아 사고 이후부터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유 씨는 이날 행사 이후 충북 청주시로 돌아가 정신과 심리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유 씨가 소속된 수원화물주식회사 관계자는 “평소에도 워낙 성실한 분이라 사고 순간에도 다른 사람을 구조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다른 이를 필사적으로 구해낸 모습이 화물업계와 국민에게 울림을 줬다“며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하루 빨리 본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최원영 기자 o0@donga.com

입력 2023-07-19 11:29업데이트 2023-07-19 11:31

[단독]“누구라도 그랬을 것시민 3명 구한 지하차도 의인’, 화물연합회 포상금 받아동아일보 (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19/120309741/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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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밥만 먹는다고  산 사람이 아닙니다.

  사십 일 동안 금식 기도하신 예수님은 신인 동시에 완전한 육체를 가지신 사람이라 배가 고픕니다. 그 틈을 이용하여 마귀가 유혹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라고 하시며 거부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지만,

마귀가 시키는 일이고 또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금식 기도중이시므로 거부하시며 하나님 말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사람을 유혹(시험)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실족시키는 것이 그가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의식주를 문제를 통하여 끊임없이 유혹하며 죄를 짓게 합니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은 마귀가 노리는 대상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더 적극적으로 그럴싸한 말과 환경으로 끊임없이 유혹하며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 살아 있는 사람은.

그 몸에 영혼이 함께 있을 때 온전히 살아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몸에는 음식이 꼭 필요하고,

내 영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사람은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온전히 복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은 땅에서는 물론 천국까지 보장받은 복된 사람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