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3.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킨다.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킨다.

尹 “평화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으로,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인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현장 참관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현장 참관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국가”라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침략 전쟁은 거부하지만,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자위권의 행사는 확실하고 단호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에 대한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우리 자유에 대한 공격과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상대에게 핵이 있든, 또 어떠한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도발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비대칭 전력’에 대한 경계도 언급했다. 비대칭 전력이란 핵무기ㆍ생화학무기ㆍ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를 비롯한 무장공비ㆍ 잠수함ㆍ게릴라 등 비정규군의 전력을 의미한다. 탱크ㆍ전투기ㆍ군함 등 실제 전투에서 활용되는 무기에 반하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최근 한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의 무인기도 비대칭 전력에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핵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전념하면서도 소형 무인기 등 값싸고 효과적인 비대칭 전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북한 무인기뿐 아니라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모든 비행 물체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재검토해서 미비점을 신속하게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대칭 전력을 강화시키려고 하는 북한에 대응해서 기존 우리 군의 전력 증강 계획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군의 준비태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우리 군이 싸워서 이긴다는 그 용기와 결기가 충만한 군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확고한 믿음을 주는 강군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생각하지 않는, 전쟁을 대비하지 않는 군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 무인기 위협에 대한 감시ㆍ정찰ㆍ요격 시스템에 대한 보고를 받는 동시에, 무인기를 비롯한 미사일 연구동을 둘러봤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무기를 비롯한 국방 과학기술에 대한 조사와 연구, 개발, 시험을 담당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박정희 정부 때인 1970년 창설됐다.

 

중앙일보 권호 기자 kwon.ho@joongang.co.kr

입력 2022.12.29 16:37 업데이트 2022.12.29 19:20

 

동영상보려면 ↓

尹 “평화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 중앙일보 (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850

..........

 

* (행17:30-31)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변명할 수도, 감출 수도 없습니다.

  변명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명만 하다 망신 당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변명이 잘 통하지 않고 비밀도 언젠가 드러나는 시대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기계문명의 발달 때문입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 앞에서도 선악을 감출 수가 없는데, 하물며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야 더 분명히 밝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예수님에 대한 복음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지 않아 [예수님의 복음을 듣지 못했다]는 말이 통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기계문명의 발달로 복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졌으므로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구촌 어느 오지에는 아직도 예수님의 복음이 전달되지 않은 곳이 있을 것이나,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은 없다고 봅니다.

.............

 

▶ 예수님은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죄에서 구원받는다는 진리가 전국방방 곳곳에 선포된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마지막 날에는 주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주님께서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를 먼저 볼 것입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언제인지 잘 모르지만, 반드시 그날이 올 것이고,

더 분명한 것은

개개인의 마지막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날이 다르긴 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고 말씀에 순종 할 수도 없으므로 살아 생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지막 날이 닥칩니다. 미리 준비하고 편하게 살기를 소원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