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018.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지만 ,,,

행복을 나눕니다 2022. 9. 30. 00:00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지만 ,,,

 

* (사무엘상 110-11, 18)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울어봤자 소용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세요

 

여자는 눈물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도 울 때가 있습니다.

다만 남자는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전통적 가르침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거나 속으로 웁니다.

 

울어야 할 때 울지 않고 참기만 하면 병이 됩니다.

그러므로 울고 싶으면 울고 통곡하고 싶으면 통곡하십시오!.

 

♥ 사무엘이라는 유명한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출생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라는 여인은 아이를 낳지 못하므로 당하는 수모와 한을 품고 슬픈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갖가지 방법으로 위로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나 여인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이를 낳게 해 달다라며 통곡했습니다. 옆에서 보는 제사장이 그녀가 술 취하여 힁성 수설 하는 줄로 착각할 만큼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통곡을 보셨고 응답하셔서 낳게 된 아이가 사무엘입니다.

아이가 젖을 뗀 후 그녀는 약속대로 아이를 하나님의 일 하도록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눈물과 통곡을 들으셨고, 한나 여인은 약속을 지켰으며 아이 사무엘은 순종하는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도 많은 일 때문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한두 가지 일 때문에 고통당하며 한을 품고 울게 됩니다.

 

우십시오! 통곡하십시오.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합니다. 인간적 체면 생각하지 말고 우십시오!

당신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도 울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아무리 울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십시오.!

당신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습니다. 약속할 일이 있으면 약속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일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통곡의 눈물을 보시고 모른 체하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적당한 때에 채워 주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이십니다.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우십시오!

다만,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십시오!

 

당신의 진실한 울부짖음과 약속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면 좋겠습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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