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965. 어려움을 당할 때!

행복을 나눕니다 2022. 7. 15. 00:00

 

 

어려움을 당할 때!

    

* (고전 10:12-13) 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어려움이 주는 유익과 대쳐 – 어려움을 기회로 삼으면 복됩니다.

삶에 크고 작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반복됩니다. 어려움을 통하여 더 잘 되는 사람도 있고 수렁으로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에 자만심 때문에 넘어져 어려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난 척하고 지나치게 거들먹거리는 행위는 넘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분야에 재능이 없으면서도 호기심에 끌려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다가 어려움 겪을 때가 있고,

 

어떤 분은 때를 잘 못 만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또 다른 분은 귀가 얇아 나쁜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빠른 결단으로 정리하고 새 출발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어려움 겪습니다.

어쩌면 비신자보다 더 반복적 어려움에 처하기도 합니다.

여기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사탄이 시기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대부분 잘 극복됩니다.

 

그렇지만, 좀 떠들썩하게 어려움을 겪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신앙적 특별 훈련 과정인 줄 알고 더욱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훈련은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리고 훈련 잘 받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즉, 훈련을 받으므로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할 능력을 더 많이 공급받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평이나 원망보다

“특별 훈련이 끝나면 하나님께 더 영광되고 나는 더 좋은 것을 받는다 라고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극복되어야 합니다.

   

만약

예수님과 상관없이 자기 힘과 수단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안간힘만 쓴다면 그것은 보장 없는 나만의 고생만 됩니다.

 

또 한 가지.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는 신호로 활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 생각할 것은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기도의 삶에서 멀어지지 않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생각해 보고 회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영육이 더 복을 받습니다.

 

♥ 모든 문제는

내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극복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하거나 망하기를 바라시지 않습니다. 복되고 잘되고 승리하기를 바라시며 도우십니다.

 

어떤 모양으로 어려움을 당하든지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이박준    (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