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 (대하 36:23절)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실패할 때가 있고 성공할 때가 있습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께 범죄 하여 나라가 망하므로 수많은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70년간 종노릇 합니다. 고생이 극심했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은 눈물 흘리며 회개하는 세월을 보냅니다.
이 모든 것을 알고 보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해방을 주시려고 새로운 강국 바사나라를 일으켜 바벨론을 통치하게 하십니다.
새로운 강국 바사나라의 고레스 왕은 전격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며 “이스라엘은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고 성벽을 쌓고 너희 하나님을 섬겨도 좋다”며 재건에 필요한 물자를 비롯한 제반 편의도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 힘으로 해방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됨에 하나님께서 바사나라 고레스 왕을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일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 이는 마치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나라가 망하고 기적 같은 해방을 맞은 것과 비슷합니다.
대한민국이 1945.8.15. 해방을 맞은 것도 우리 힘으로 쟁취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의 선조들이 피 흘리며 싸우긴 했으나 역부족이라 36년간 식민지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미국을 일으켜서 일본을 항복케 함으로 갑자기 대한민국이 해방된 것입니다. 이 또한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이며 하나님의 때가 됨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 일이나 국가적 일이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관할하십니다.
사람이 노력하고 준비는 해야 하지만, 최후 결정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그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며,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감사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기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조급해 하지 말고 현실에 적응하고 극복하며 믿음의 길을 가야합니다.
▶ 하나님은 개개인의 형편도 세밀히 아시고 관리하십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나, 가장 적절하고 좋은 때에 이루어 질것을 믿고 기도하며 참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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