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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3. “손자 같은데 고생하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4. 4. 00:00

 

손자 같은데 고생하네

홀로 식당 운영 청년 울린 할머니의 1만원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하네.”

 

최근 한 청년이 홀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을 찾은 한 할머니 손님이 건넨 한마디다. 이 손님은 1만원 지폐 1장을 꺼내 이 청년에게 쥐여줬다. 그러면서 “세상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거다. 힘내라”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청년의 손을 꼭 잡아준 후에 가게를 떠났다.

 

이러한 사연은 지난 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코로나 유행 이후 작은 식당을 연 작성자 A씨는 음식 준비, 조리, 서빙까지 혼자서 한다. 그는 “속도전이라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한 할머니 손님이 1만원 지폐 1장을 가게 사장에게 건네고 있는 모습. /아프니까사장이다

 

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A씨는 이날 식당을 찾은 한 할머니 손님이 건넨 1만원 지폐 1장과 위로의 말에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CCTV 영상에는 모자를 쓴 한 할머니가 A씨에게 지폐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순간(적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보내드린 뒤에 갑자기 울컥했다”며 “할머님 감사하다. 저 힘내서 장사해보겠다”고 전했다.

 

 

게시물에는 “내가 눈물이 난다” “오늘의 감동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멋진 사장님이 되시길 응원한다” “어르신 너무 감사하다” “장사는 참 힘들다. 자영업자는 이런 손님분들 덕에 힘을 낸다” “사장님이 정말 열심히 일하시나 보다” 등 A씨를 응원하거나 할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댓글이 달렸다.

 

이후 A씨는 같은 게시물에 “코로나 시기에 가게를 열어 하루에 한 테이블도 못 받을 때도 있었다. 손님들의 말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손님이 더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너무 힘들지만 모두 힘내고 잘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송주상 기자 입력 2022.03.30 00:46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30/UH2MOCHMAJGHXIWF7HET7JWW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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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죄인이지만, 의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사람은 원래 모두 죄인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시조가 범죄 하므로 사람은 출생 때부터 죄인의 후손이고 또 자기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범한 죄도 있기 마련입니다. 죄 된 신분으로는 하나님과는 원수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불행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자선을 해야 공덕을 쌓아라 이래라저래라 말들은 많이 하지만 그것이 실제적 문제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 그런데 참 놀랍고 감사하고 감격한 일이 있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전부 책임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은 그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赦)하고 의인으로 인정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으로 부터 의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절대로 내 행위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님의 희생 덕택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평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의 복을 받고 천국을 보장받았습니다.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예수님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용서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회개와 감사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