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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8. 실패했어도 성실했으면 돕는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4. 11. 00:00

 

 

실패했어도 성실했으면 돕는다.

서울, 성실한 실패자 돕는다소상공인 다시서기’ 5배 확대


올해 지원 대상 수 500명으로 늘려

초기 자금 200만원·보증료 등 지원

서울신보, 이달 26일까지 공개 모집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등으로 좌절했던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종합지원 패키지 사업을 강화하고 지원대상도 5배 확대한다. 대규모 감염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재산 은닉이나 탈세 등 도덕적 해이 없이 성실히 채무를 갚아왔던 이들이 지원 대상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 경영 컨설팅, 최대 200만원의 초기자금, 연 1.8~2.3% 대출 이자, 보증료(최대 100만원), 사후관리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컨설팅은 상권분석과 온라인 마케팅 등 재도전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진다. 재무·노무 등 소홀히하기 쉬운 기본 개념부터 사업전략, 기업가 정신 등 특화 교육도 이뤄진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개선 사항도 조언한다. 상권·입지 분석, 신용관리 방안 등 경영 전반의 사안부터 매장 연출, 세무·회계 같은 분야별 조언도 추가 제공된다.

 

교육·컨설팅을 성실히 이수한 소상공인에겐 사업장 임대료, 제품개발 등 사업 초기 자금을 2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 해소를 위해 사업운영자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재단의 신용보증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대출 금리 중 연 1.8~2.3%의 이자를 서울시가 보전해준다. 지난해에는 연 0.4%만 지원했었다. 보증료도 서울시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금지원이 완료된 후에는 일대일 밀착 현장방문을 통해 사후관리에도 직접 나선다. 사업 성장을 위한 일종의 애프터서비스다.

 

성실히 채무 상환을 했음에도 전액 변제는 하지 못했던 ‘성실 실패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시서기 프로젝트는 재기 지원 개념 도입(2014~2017년), 지원 확대(2018~2020년), 금융·비금융 종합 지원(2021년)에 이어 이번에 4.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재도전 초기자금과 보증료 지원이 추가되고 기존 금융 지원의 폭도 넓어졌다. 지원 대상도 연 100명에서 500명으로 5배 확대됐다. 신용보증재단은 6일부터 26일까지 지원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며 “한번 실패했던 소상공인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성공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입력 : 2022-04-06 04:0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9285&code=11131400&sid1=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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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10:12-13) 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어려움이 주는 유익과 대쳐 – 어려움을 기회로 삼으면 복됩니다.

   삶에 크고 작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반복됩니다. 어려움을 통하여 더 잘 되는 사람도 있고 수렁으로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에 자만심 때문에 넘어져 어려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난 척하고 지나치게 들먹거리는 행위는 넘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분야에 재능이 없으면서도 호기심에 끌려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다가 어려움 겪을 때가 있고, 어떤 분은 때를 잘 못 만나 그럴 수도 있고 또 다른 분은 귀가 얇아 나쁜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빠른 결단으로 정리하고 새 출발 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어려움 겪습니다. 어쩌면 비신자보다 더 반복적 어려움에 처하기도 합니다. 여기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사탄이 시기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하나님 은혜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때문에 대부분 잘 극복됩니다. 그러나 표나게 좀 떠들썩하게 겪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신앙적 특수 훈련 자정인 줄 알아야 합니다.

 

훈련은 어디서나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리고 훈련 잘 받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즉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화가 된다는 말입니다.

 

훈련을 받으므로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할 능력을 더 많이 공급받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특수 훈련이라 생각하고, 불평이나 원망보다 이 일이 끝나면 하나님께 더 영광되고 나는 더 좋은 것을 받는다 라고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상관없이 자기 힘과 수단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안간힘만 쓴다면 그것은 보장 없는 나만의 고생만 됩니다.

 

또 한 가지.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는 신호로 활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 생각할 것은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지는 않았는지 기도의 삶에서 멀어지지 않았는지, 하나님의 말씀과 거리가 먼 생활하고 있지 않은지, 등을 생각해 보고 회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영육이 더 복을 받습니다.

 

♥ 모든 문제를 내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극복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하거나 망하기를 바라시지 않습니다. 복되고 잘되고 승리하기를 바라시며 도우십니다.

 

어떤 모양으로 어려움을 당하든지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