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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8. 세계 ‘행복지수’ 한국은 59위

행복을 나눕니다 2022. 3. 28. 00:00

 

 

세계 행복지수한국은 59

146개국 가운데 어김없이 핀란드 1

 

유엔 산하 자문기구 ‘2022 세계 행복보고서’

스웨덴·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 10위권

 

 

핀란드는 지난해 유엔 세계 행복보고서에서도 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다. 픽사베이

 

한국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 146개국 중 59위에 해당한다고 분석한 유엔 산하기구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18일 ‘2022 세계 행복보고서’를 공개했다.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 나라 거주민들의 행복을 정량화해 행복지수로 표현한 ‘세계 행복보고서’를 펴내고 있다.

 

행복지수는 나라별로 1000명의 시민에게 삶의 만족도를 물은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등 6가지 항목의 3년 치 자료를 분석해 산출한다.

 

2019∼2021년의 한국 행복지수는 5.935점으로 필리핀(60위, 5.904점)·중국(72위, 5.585점)보다는 높지만, 일본(54위, 6.039점)·그리스(58위, 5.948점)보다는 낮은 5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과 기대수명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항목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만 추려보면 최하위권에 속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18일 낸 ‘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이 146개국 중 59위를 차지했다. 보고서 갈무리

 

한국은 지난해 발표된 ‘세계 행복보고서’에서 전체 149개국 중 62위에 올랐다. 2019년에는 54위, 2018년에는 57위, 2017년에는 56위, 2016년에는 58위를 기록했다.

 

올해 행복지수 1위는 7.821점을 받은 핀란드였다. 이외에도 덴마크(2위, 7.636점)·스웨덴(7위, 7.384점)·노르웨이(8위, 7.365점)가 10위 안에 드는 등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유럽에서는 스위스(4위, 7.512점), 네덜란드(5위, 7.415점)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6.512점)이 2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겨레신문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등록 :2022-03-19 15:52수정 :2022-03-19 16:28임재우 기자 사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5468.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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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6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 영원한 행복으로 업그레이드합시다.

   세상의 행복 조건은 대부분, 건강하고 장수하고 출세하고 재물이 많고 권력이 있고 넓은 평수의 집에서 고급 차 굴리며 호사스럽게 사는 것, 등등이 행복 조건입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잠깐 동안 어느 정도의 행복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조건을 찾고 갈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이 온전한 행복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세상 떠날 때는 그런 것 전부 버리고 떠나므로 영원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도, 편법으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세상 떠나 옮겨간 곳의 삶은 세상의 삶과 다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은 버리고 가야 합니다. 마치 한국서 미국에 이민 간다면 한국에서 사용하든 모든 것 99/99%를 버리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세상 떠나는 것은 이민 가는 것과 비슷하므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나라 갈 때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돈, 학문, 권력, 그리고 사람의 수단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또 삶을 버리고 산골에 들어가 수양을 한다 해도 하나님 나라와는 상관없습니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는 죄인은 못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돌아가셨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덕택에 하나님 나라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칭찬과 상을 받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을 배우게 되는데,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가 내 삶에 자연스럽게 적응되어 칭찬과 상 받을 준비가 자연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는 것은 집을 떠나 어느 집단생활을 한다거나 아주 특별하거나 대단한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살면, 세상 삶이 달라지고 행복 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삶을 살다 세상 떠나면, 차라리 낙태된 자가 더 복되다며 탄식할 만큼 고통이 따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출생의 기쁨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업그레이드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