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3771. 배달 라이더가 먼저 도왔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0. 12. 00:00

 

 

배달 라이더가 먼저 도왔다

할아버지 끌고가는 리어카가 밀리자가장 먼저 달려 나온 사람은

지난 4일 서울 신설동 교차로에서 생긴 일

 

4일 오후 서울 신설동역 오거리 교차로에서 리어카를 끌고 횡단하던 한 노인이 경사로 인해 후방으로 끌려 내려가자 인근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오토바이를 두고 달려와 리어카를 함께 밀어주고 있다. 뉴시스

 

배달 라이더들이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아버지를 도와 함께 길을 건너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신설동역 오거리 교차로에서 폐지로 가득 찬 리어카를 끌고 길을 건너던 할아버지가 힘겹게 발걸음을 떼다 갑자기 뒤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경사진 도로에서 리어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이다.

 

 

4일 오후 서울 신설동역 오거리 교차로에서 리어카를 끌고 횡단하던 한 노인이 경사로 인해 후방으로 끌려내려가자 인근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오토바이를 두고 달려와 리어카를 함께 밀어주고 있다. 뉴시스

 

할아버지가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아버지를 도운 건 인근을 지나가던 라이더들이었다.

 

이들은 리어카가 뒤로 밀리면서 폐지가 쏟아지려고 하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달려왔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리어카를 힘껏 밀며 함께 길을 건넜다.

 

누구보다 시간에 쫓기며 바쁜 와중에도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선 라이더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모두 복 받으시길”, “행복하세요”, “인류애 충전 완료”, “훌륭한 라이더다”, “이런 젊은이들 때문에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 “존경한다”, “노인을 도운 라이더들 너무 칭찬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국민일보 노혜진 인턴기자

입력 : 2021-10-05 11:31/수정 : 2021-10-05 13:18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31671&code=61121111&sid1=soc

..........

 

* (21:21-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의심하지 않고 믿어야 더 큰 일을 합니다.

   길가에 심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음으로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은 놀라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않으면 이보다 더 큰일도 할 것이고, 믿고 기도하면 무엇이나 다 받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운전기사의 기술을 의심한다면 사고 날 것 같아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전기사의 실력을 은연중에 믿기기 때문에 편안히 갑니다.

 

자녀가 부모를 의심하거나 부부가 서로 의심하고 믿지 못하면 불행합니다.

친구도 동업자도 이웃도 어느 정도의 믿음이 있어야 함께합니다.

비행기 탑승도 그렇고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주방장을 믿지 못하면 음식이 불결하여 식중독 걸릴까 봐 먹지 못합니다.

 

그런 믿음이 있어도,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믿음이 깨지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창조주이시고 전능하시고 자비하시며 참신이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전부 보고 계신다는 것도 믿습니까?

 

♥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천국까지 인도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고난도 받으셨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이 사실도 의심 없이 믿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는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입니다.

당신도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이 있으면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밀히 돌보신다는 것을 의심 없이 믿고 그분에게 내 삶을 맡기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삶이 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