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658. 법무법인 로고스 신임대표 인터뷰

행복을 나눕니다 2021. 5. 4. 00:00

 

 

법무법인 로고스 신임대표 인터뷰

김건수 변호사 “한국교회법센터를 활성화하겠다.”

“비즈니스 로펌을 넘어 존경과 신뢰를 받는 로펌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

 

  "창립 21년을 맞은 로고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

 

변호사 120여 명을 비롯 250여명이 일하고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에는 김승규 전 법무부장관, 등 저명한 변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한국의 11대 로펌이자 한국 교회 보호에 앞장서온 법무법인 로고스는 지난해 말 경영부문 대표로 김건수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 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선출했다.

 

 

▲ 법무법인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 ©뉴스파워

 

법무법인 로고스는 지난 2000년 8월 기독법조인 모임인 ‘애중회’ 모임을 통한 기독변호사들이 모여 기독 법무법인 창업을 결의했다.

그리고 부산고등법원장을 역임한 양인평 장로와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전용태 장로가 중심이 되어 9월 18일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법무법인 로고스에는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조배숙 변호사(4선 국회의원 역임) 등 비롯한 저명인사들이 합류하면서 10대 로펌으로 성장했으며, 교회 관련 소송과 기독교 가치에 반하는 차별금지법과 이슬람 등에 ‘기독교 로펌’의 대표성을 확보했다.

 

이처럼 명칭에서부터 기독교 로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 법무법인 로고스는 대표를 맡은 김건수 변호사는 “한국교회법센터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즈니스 로펌을 넘어 존경과 신뢰를 받는 로펌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또한 고시반에 들어가 사법고시를 준비하면서 생활비도 지원을 받았다.

 

“가정 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을 주는 한양대에 입학을 했는데 4학년 때 사법고시에 합격을 했다. 사법연수원 14기 동기 310명 중 대학생 때 고시에 합격한 사람은 40명 정도였다.”

 

홍준표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등과 사법연수원 14기 동기인 김 대표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할 때는 전용태 장로, 윤여표 식약청장, 안창호 헌법재판관,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함께 서부리더스클럽을 만들어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매주 목요일 아침에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서울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의교회당으로 옮겨 성경공부모임을 갖고 있다.

요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하고 있다.

 

김 대표 변호사는 사랑의교회 안수집사로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 회장으로 4년 동안 섬겼고, 정감운동(정직‧감사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순장으로 활동해왔으며, 교회 감사위원을 맡아 4년 째 섬기고 있다.

 

“법조선교회 회장을 할 때 여름에 미얀마, 베트남, 대만, 몽골 등으로 회원들과 함께 단기선교 사역을 다녀왔는데, 세계 선교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법무법인 로고스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그는 “그동안 안주했던 점을 성찰하고 청년 로고스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변호사는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큰 아들이 성남지청 검사로 재직하고 있는 법조가족이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사입력: 2021/03/09 [14:52] 최종편집: ⓒ newspower

http://newspower.co.kr/sub_read.html?uid=48875§ion=s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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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12:42)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 당당하게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시대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반대하는 세력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면에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죽음까지 감수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북한 땅을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숨어서 예수님을 믿고 당국자들 모르게 예수님을 만나려고 애쓴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믿고 따른 것입니다.

 

♥ 그런데 민주 국가는 법적으론 자유롭게 예수님을 믿는 데 아무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알게 모르게 차별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차별이 싫어서 예수님 믿는 것을 숨기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뭔가 부끄러운 삶이 있거나 아니면 불편해서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잘하는 처신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일 때문이라면 고쳐야 하고, 불편함이나 불이익 때문이라면 믿음으로 하나님께 호소하고 극복하며 당당하게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순교자들은 당당 했습니다. 삶에서 순교자 처럼 믿음으로 용기 있게 처신하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하며 믿음을 나타내야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