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648. 코로나 집단면역 성공? 이스라엘

행복을 나눕니다 2021. 4. 20. 00:00

 

 

코로나 집단면역 성공? 이스라엘

[청계천 옆 사진관] ‘마스크 벗고 소리 질러!’…

 

↑지난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해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엄마와 딸이 기념 밝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AP 뉴시스

 

한국 정부의 백신 수급 차질을 빚는 기사가 연이어 보도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탈 마스크’ 선언이 발표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73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가진 행사에서 율리 에델스타인 장관은 18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해 12월부터 누구보다 빠르게 화이자 백신을 구해 3개월 만에 900만 인구의 절반이 미 접종을 완료했을 정도로 세계 백신 경쟁에서 1위를 달렸습니다. 화이자 제약에 임상 데이터 전부를 제공하기로 한 덕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국민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 모든 의료 정보를 국가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망설이는 사이 이스라엘은 기꺼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올 초엔 확진자 수가 하루에 만 명이 넘기도 했습니다. 그걸 본 다른 나라들이 ‘내 이럴 줄 알았다’며 손가락질 할 때 이스라엘은 강력한 봉쇄 조치로 백신의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냈습니다. 확실히 최근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하루 확진자 수는 100~200명대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14일 저녁 수 많은 이스라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AP 뉴시스

 

외신에 보도된 사진엔 ‘턱스크’를 한 젊은이들이 술집에서 여흥을 즐기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의 모습을 보는 듯하네요. 텔아비브 해변가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이런 사진들이 찍혔으면 비난의 화살을 받았을 겁니다. 며칠 전 영업 금지 전 클럽으로 몰려들었던 젊은이들처럼요.

 

물론 아직까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설레발의 오판’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사진 속 마스크를 벗은 이스라엘 국민의 표정은 밝아 보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의 희생과 준법으로 펼쳐진 모범적인 ‘K-방역’에 너무 자만했던 걸까요. 백신 수급 불안정이 지금 대한민국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송은석 기자 입력 2021-04-18 13:28수정 2021-04-18 13:49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418/106464918/1?ref=main

............

 

*(시편 84편 12절)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왕이면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좋습니다. 성경에는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알려 주셨는데 오늘은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라고 하십니다.

 

험한 세상 혼자 살기란 어렵습니다. 뭔가를 의지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돈이나 자기 힘이나 지식이나 또 힘 있어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고 아부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약한 인간이라 한계가있고 언젠가는 죽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은 죽지 않고 영원히 계시는 분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용서하시며 구원하여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가정, 복 있는 나라가 됩니다.

미국은 하나님 잘 섬겨 보겠다고 목숨 걸고 바다를 건넌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 정신으로 헌법을 제정하면서 불과 26개 조로 된 짧은 헌법이지만,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헌법 개정을 하지 않고 세계 1등 국가를 유지하는 것은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죄인인 나를 대신하여 죽게 하시고 천국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땅에서도 복되고 천국에서도 복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