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641. 죄를 용서하십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4. 9. 00:00

 

죄를 용서하십니다.

 

 

* (누가복음 23장 34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 사람은 죄를 용서 받아야 합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죄를 용서받아야 마음이 편하고 복됩니다.

교도소에 수용되는 것은 세상 죗값을 치르는 일이며 이 과정을 거치면 좀 편한잠을 자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 받은 것은 아닙니다.

 

국가나 사람에게 지은 죄도 죗값을 치러야 하지만,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죄 된 일이면 더 철저하게 용서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무척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 하시지만, 특히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의 죄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입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나와 무슨 상관있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릅니다.

상관이 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죄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도 있고 조상으로부터 타고난 죄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결과는 무섭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무슨 죄라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고, 부활케 하셨으며 승천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무슨 죄라도 예수님께 고백하면 용서받고 구원받으며 천국을 보장받습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하나님께 죄용서 받았나? 죄를 용서 받으면 복된 삶이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