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626.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1. 3. 19. 00:00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누가복음 23장 42-43)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사형 집행당하면서 만난 예수님.

    예수님을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마음으로 만난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어설프게 아는 정도입니까? 아니면 마음으로 만났습니까?

   

♥ 흉악한 죄를 범한 강도가 사형집행 형장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사형장에서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원자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자기의 영혼을 부탁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삶의 마지막 즈음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을 보장받은 강도는 정말 기적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모두 하루하루 기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고 죽음을 향하여 불안한 시대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럴 때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상황이 좋을 때나 불안할 때나 예수님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어려울 때 예수님을 찾고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 만나고 구원받는 일은 쉽습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셨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오래지 않아 다시 심판주로 땅에 오실 것이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시면 됩니다.

 

지금 예수님을 만나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만이 당신을 구원하시고 현재와 미래를 보장하십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