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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8. 탈북 군인 한국서 교수됐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 25. 00:00

 

  탈북 군인 한국서 교수됐다.

[주성하 기자의 북에서 온 이웃] 목숨 걸고 철책 넘은 북한군

 

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으로 귀순한지 19년 만에

대학 전임교수가 된 주승현 박사. 2017년 12월 신동아 인터뷰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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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20일 동아일보 기사. 도라산역 인근서 북한군 1명 귀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인근 경의선 도라산 역을 방문하기 불과 10여 시간 전인 19일 밤 소총 등으로 무장한 북한군 병사 1명이 서부전선으로 귀순, 군 당국이 귀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방부는 20일 “북한군 주 모 상급병사(22)가 19일 오후 11시18분경 경의선 남측 최북단 도라산역 부근인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로 귀순해와 관계당국에서 합동신문 중”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병사는 인민군 방한복 차림에 AK 소총과 탄창 5개를 휴대하고 있었으며, 도라산역 남서쪽 1.2㎞ DMZ를 통해 귀순했다.

 

이 병사는 DMZ에 들어서면서 귀순 사실을 알리기 위해 공중을 향해 7발을 쐈으며, 한미 양국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비상경계 중이던 아군 초병이 총성을 듣고 열상관측장비(TOD)로 확인해 안전하게 유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북한군 병사는 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이 방한했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도라산역에 오는 일정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한미 양국 대통령의 도라산역 및 전방 미군부대 방문에 따른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북한군 병사의 귀순 사실을 20일 오후에야 공개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 탈북

2002년 2월 19일 저녁 10시 반경. 서부전선을 지키는 북한군 2군단 6사 소속 민경대대 심리전 제압방송국 안에선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이하 생략) 동아일보 주성하기자 입력 2021-01-15 14:00수정 2021-01-15 14:46

 

(아래를 클릭하여 경험담과 사진을 보세요-관리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5/104935878/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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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후 10:17-18)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 자랑과 칭찬

   칭찬들을 일이나 자랑할 일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아낌없는 박수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스스로 자기를 높이려고 편법으로 자랑하고 칭찬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칭찬은 착각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듣는 칭찬은 정확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랑꺼리라 최고로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몰라주는 칭찬과 자랑은 영원히 불행합니다. 사람으로 부터는 칭찬을 듣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으로 부터는 꼭 칭찬을 들어야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칭찬은 땅에서도 복되고 천국에서도 복되며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칭찬 듣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