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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 여군 첫 '전투기 박사' 나왔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 27. 00:00

 

 

여군 첫 '전투기 박사' 나왔다·

전술무기교관 1호 부부 탄생

 

여군 최초로 '전술무기교관' 자격을 획득한 공군 39정찰비행단 159전투정찰비행대대 소속 김선옥 소령(진) 뉴스1

 

국내 여군 조종사가 배출된 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전술무기교관이 탄생했다.

 

14일 공군에 따르면 제39정찰비행단 159전투정찰비행대대 소속인 김선옥 소령(32·공사 60기·진급예정)이 전술무미교관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전술무기교관은 4기 이상의 전투기를 지휘할 수 있는 비행자격과 일정 비행시간을 보유한 조종사를 비행단별로 선발해 양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전술 및 무기체계에 정통한 교관으로 양성되는데, 고난도 비행훈련과 방대한 학업량으로 '조종사 교육의 박사급 과정'이라 불린다.

 

공군은 2002년 첫 여군 조종사가 배출된 이후 전술무기교관 자격을 취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김 소령은 1030여 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비행기량으로 어려운 훈련을 무리없이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편대군 훈련에선임무편대장 역할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김 소령의 이번 자격 획득으로 2019년 같은 과정을 수료한 남편 주현철 소령(32·공사 60기·진급예정)과 더불어 사상 첫 '전술무기교관 부부'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다.

 

 

김 소령은 "후배 조종사들의 전투 기량 향상과 더불어 영공 방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군은 이날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서 전술무기교관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김 소령을 포함해 총 7명이 자격증을 전술무기교관 자격을 획득했다.

 

증앙일보 글 사진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2021.01.14 11:15 수정 2021.01.14 11:32

https://news.joins.com/article/23970361?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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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상 16장 8-10)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 즐거움이 있는  삶.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한 세상을 살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고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일도 많이 당하지만, 극복하면서 즐거울 때도 간혹 있습니다.

즐거운 일은 주로 목적을 이루거나 사업이 잘되거나 자녀를 낳거나 합격을 하거나 삶에서 일이 잘 풀리면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오래가지도 못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화가 될 수도 있어 불완전한 즐거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삶을 자기가 온전히 주관하지 못합니다. 생로병사를 자기 마음대로 조율할 수 없음이 그 증거입니다. 또 인류의 조상이 죄를 범했으므로 오늘 우리도 죄로 인한 불가항력적 어려움도 당하므로 영원하거나 온전한 즐거움은 찾기 어렵습니다.

 

진정한 즐거움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명의 주관자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셔서 운행하시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분이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즐거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께 죄를 먼저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로 형편을 아뢰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크신 일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고 은혜를 입은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면적 즐거움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은 그렇지 못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