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405. 고난을 잘 이겨내야 성공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5. 14. 00:00





고난을 잘 이겨내야 성공한다.

19살 꽃 과부가 식모살이하며 숙명여대 초대 총장으로 상공한 임숙재 교수 이야기

 

충남 예산에 꽃같이 어여쁜 처녀가 있었지요

 

이처녀가

17살에 시집을 갔는데 시집 간지 2년 만에 서방이 갑자기 죽어 채 피지도 못한 19살 나이에 과부가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버리고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헤처 나갈 방도를 곰곰히 생각했어요

 

서방도 없고 자식도 없는 시댁에 더이상 머무를 수 없어

무작정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실었지요

 

서울생활이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닥치는데로 식당에서 설거지도 하고

남의집 빨래도 해주며 서울 물정에 눈을 떴을때

지인의 소개로 부잣집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였지요

 

그녀는 그 집에서 죽기 살기로 일을 했고

마음씨 좋은 주인어르신께 인정을 받았지요

 

주인 어르신께서는

나이도 젊은데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늦었지만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특한 생각을 했다며 젊은 과부의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었지요

 

그녀는 낮에는 가정부 일을 밤에는 학교에서 죽기 살기로 공부를 했어요

나중에는 실력과 성품을 인정받아 학교에서 유학을 보내주었어요

..........

 

백과사전에 기록 된 그의 생애 일부를 보면,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으로 1913년 숙명고등여학교를 졸업했다. 1917년에는 일본으로 유학, 도쿄여자고등사범학교를 졸업[1] 하고 1921년 귀국했다.

 

이후 모교인 숙명여고 교사, 대구 경북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으며, 1939년 숙명여자전문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전공은 의상 재봉이었다.

 

감리교 신자인 그는 숙명여전 교수를 지내며 기독교 조선감리교회의 부인연합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광복 후 194511월 숙명여전 교장이 되었고, 1955년에 이 학교가 숙명여자대학교로 종합대학교 인가를 받자 그해 초대 총장에 취임한 임숙재 교수이시다.

 

그분은

숙명여대를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불굴의 의지로 운명을 바꾸어 놓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19세에 과부가 총장이 된 후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고난을 잘 이겨내야 무슨 일이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라는 명언을 했지요

 

사람은 누구나

잠재된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도 내 몫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

 

* (39:4-5)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 나로 인하여 주변이 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가정이 복을 받는 것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합심하여 복 받는 삶을 사는 것이 제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성원 중 한 사람으로 인하여서도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셉이라는 청년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것이 다른 형제들에게 편애로 비쳐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애급으로 팔려가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집이 요셉으로 인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요셉이 가 종살이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경외하므로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사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나로 인하여 주변이 복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당신으로 인하여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가 복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에 가장 중요한 복은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하여 예수님 믿고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