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401. 화목해야 행복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5. 8. 00:00





화목해야 행복합니다.

 

*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하게 해야 복됩니다.

        언사가 화목을 도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비가 일어날 언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과는 화목케 하는 사람이 발전도 하고 복됩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공동체에서도 그렇습니다.

 

돈이 많고 권세가 있고 환경이 화려하고 풍부하다고 화목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순전히 그 사람의 마음과 성품에 따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자기를 비우는 훈련을 통하여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화목도 중요하지만, 근본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고 구원과 천국을 소유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금하는 것 하지 않고 하라는 것 하면 됩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데,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시키려고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 겪으셨고 죽음의 길을 가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예수님 덕택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우상을 숭배하거나 쾌락과 자기 욕심에 집착하여 죄를 범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물론 회개하면 용서받지만, 이런 삶이 의도적이고 습관적이면 용서받을 기회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는 전적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