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91. 복된 말과 계획

행복을 나눕니다 2020. 4. 24. 00:00





 

복된 말과 계획

 

* (6:24-25)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 은 사망의 길이니라.

 

   # 복된 말과 저주스러운 말이 있습니다.

          말(言語)은 그 사람의 얼굴이요 인격이며 때에 따라 복과 저주를 부르는 신호가 됩니다. 악한 말과 거짓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며 무시하며 부정적이거나 선동적인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며 주변 사람을 아주 힘들게 하는 죄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복된 말과 계획은 자기도 기쁘고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며 화평케 하고 원수도 돌아서게 하는 위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아름다운 말과 계획을 가진 사람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런데 분명 한 것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운다 해도 그것을 이루어 가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배후에 일해 주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정직하고 공의롭고 참된 말과 계획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전능하신 분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