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전 참 대단하단다.
佛 기밀문서에 비춰보니, 참 대단한 한국 원전… 이래도 접겠습니까
[Close-up] 佛 르몽드 보도 계기로 본 한국 원전의 경쟁력
프랑스 원전 1기 건설에 10조원 드는데, 한국은 6조원에 불과…
경제성 최고 수준 1㎾당 건설비용 한국이 제일 싸
- 남들은 못 따라 오는 한국 기술력
우리 3세대 원전 APR1400… 佛·日 못받은 美 NRC인증 받아… 중국은 해외 인증 한건도 없어
- 탈원전 정책에 발목
한국에선 원전 축소하는데 수출한다면 누가 믿을까… 정부 지원 불투명, 치명적 단점
신규 원전 6기 건설을 검토 중인 프랑스에서 원전 1기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이 10조원으로 추산됐다. 안전성과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는 한국형 원전의 1기 건설 비용이 약 6조원임을 감안하면 한국형 원전의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최근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 EDF가 지난 7월 이사회에 보고한 기밀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유럽형 3세대 원전(EPR) 6기 건설을 확정·추진할 경우, 6기 건설에 최소 460억유로(약 59조원), 1기당 약 1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러시아·프랑스·중국 원전 비교해보니
◇한국 원전 경제성 입증돼
르몽드는 EPR 원전 1기의 건설비용 75억~78억유로(약 10조원)는 프랑스 북부에 건설 중인 플라망빌 3호기 건설 비용인 124억유로(약 16조원)보다는 적은 비용이지만, 최초 예상 건설 비용 33억유로(약 4조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플라망빌 3호기는 2007년 12월 착공,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새로운 안전 규제가 도입되고, 부품·용접 결함 등의 문제로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달 EDF는 플라망빌 3호기의 용접 결함 등으로 추가 비용이 15억유로 발생해 건설 비용이 총 124억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 원전, 프·러·중보다 경쟁력 뛰어나
프랑스는 가동 중인 원전이 58기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원전 대국이다. 그러나 부품 결함 등으로 공기(工期)가 지연되고 건설 비용이 불어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예산과 공기를 지키는 것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220억달러(약 25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예비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미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국의 원전 경쟁력을 비교·분석한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kW당 건설 비용은 한국이 3717달러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중국이 4364달러, 러시아가 5271~6250달러, 프랑스가 7809달러, 미국이 1만1638달러에 달했다.
한국 원전은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한국의 3세대 원전인 APR 1400은 프랑스·일본도 받지 못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인증을 받았다.
미국 이외 국가에서 NRC 인증을 받은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또 APR 1400의 유럽 수출형 원전 'EU-APR' 표준설계는 유럽 사업자 요건(EUR) 인증을 받았다.
영국 에너지기술연구소(ETI)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UAE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 1기의 평균 건설 비용은 50억달러(약 5조8000억원)다. 이 보고서는 "이는 비용 절감과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원전 건설 프로그램이 계획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09년 UAE 수출 이후 한국의 원전 건설 비용은 거의 늘지 않았다. 이 보고서는 프랑스 플라망빌 3호기의 총 건설 비용이 136억유로(약 17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EDF가 지난달 발표한 124억유로 보다 12억유로 더 많은 액수다. 한국이 해외시장에서 건설 중인 원전의 가격·기술 경쟁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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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준호 기자 입력 2019.11.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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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어리석은 교인들도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사람을 향하여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원래 바울 선생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바르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후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진리를 부인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꼬임에 넘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선생이 안타까워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나무라고 있습니다.
속지 않고 산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 특히 진리에 대하여서는 바르게 배운 대로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교회 다니다가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대부분 이상하고 달콤한 사단의 꼬임에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셨으며, 지금도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하시며 오래지 않아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았고 천국과 상급을 보장받았습니다. 이 진리는 변하지 않으므로 어떤 속임 말에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박준 lee7j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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