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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도시의 오아시스' 옥상 정원,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1. 7. 00:00





 

'도시의 오아시스' 옥상 정원,

세종청사는 축구장 11개 면적, 관광 명소로 뜬다

 

가을 하늘을 더 가까이 품고 싶어 전망 좋은 옥상 정원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360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다시 세운세운옥상은 가을 하늘과 서울 도심 야경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거북목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가을은 축복이다.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다. 현실에서 시선을 거두어 원경(遠景)을 눈에 담아보자.

 

가을 하늘을 더 가까이 품고 싶어 전망 좋은 곳을 찾아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옥상 정원'이 대표적이다. 옥상 정원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탁 트인 전망과 하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다. 잘 가꾼 정원에서 가을의 서정을 느끼며 재충전한다. 일몰과 야경, 전시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올가을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 정원이라는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이 확대 개방됐다. 새로 문을 연 옥상 정원과 가볼 만한 옥상 정원까지 도심에서 가을을 만났다.

 

세계 최대 옥상 정원이 한국에 있습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다양한 곳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1979.html

 

조선일보 세종=강정미 기자 입력 2019.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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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기쁨을 누리세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로 이름을 남긴다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나쁜 일로 남기게 된다면 자손 대대로 부끄러움이요 불행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 석 자를 좋은 흔적으로 남겨야 합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십니까? 좋은 자리인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그런데 설령 좀 괜찮은 자리에서 이름을 남겨도 지나고 보면 땅에서는 그것이 별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중에 병자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내는 이적을 많이 나타내므로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신바람 나게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런 것들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고 네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최근 탈북동포들이 한국 국적을 얻고 주민등록증을 받았을 때 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많이 울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자유 대한민국 국민 된 것도 기쁜 일이지만, 살아서나 죽어서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내 이름이 올라있다면 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을 회복하고 소유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사람의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려면. 세상에 잡다한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내 이름이 하나님 나라에 기록됩니다.

천국 시민의식이 가득한 신앙인은 그 나라를 사모하기 때문에 세상 삶의 질이나 의지도 달라지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큰 상도 받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