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253. 사람이 태어난 이유?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0. 11. 00:00






사람이 태어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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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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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출생했습니다.

사람이 땅에 태어난 것은 내가 원하여 출생한 것은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부모가 결혼하므로 출생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내 부모를 통하여 우리를 땅에 보내셨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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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땅에 보내셨느냐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선한 일을 하라고 보내셨습니다. 선한 일은 사람이 정한 윤리 도덕적인 면보다 우선하여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기쁘게 섬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악에 물들거나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망과 이익 추구를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거나 하나님 이외 우상을 섬기는 일은 출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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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내 모습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습니다.

부족해도 가난해도 좀 모자라는 것 같아도 불편해도 어려워도,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꾸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은 연약하여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회개하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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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땅에 보내셨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 하시고 인도 하신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쌓아가는 모든 일들은 땅에서나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복된 삶입니다. 반대로 인간적인 생각과 자기만을 위하는 삶은 결과적으로 헛수고하는 일이 되며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아서 곧 무너지고 하나님께 책망 받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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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선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누구나 해야 되고 할 수 일입니다. 이 삶은 천국이 보장된 삶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사진-자귀나무-사진동회회원-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