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190. 미국내 성경 품귀 현상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15. 00:00






미국내 성경 품귀 현상

對中 무역전쟁으로

판매량 2000만권 대부분 중국산전문가 관세대상 품목 될 이유 없어

 

미중 무역전쟁의 파장이 미국 내 성경품귀 현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AP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기면 성경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출판업계의 우려를 전했다.

 

성경은 미국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다. 1년에 2000만 권 이상 팔리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이 중국산이다. 중국은 성경 생산에 적합한 특수 인쇄 프린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 성경 판매 시장 점유율 38%인 출판그룹 하퍼콜린스사는 출간 비용의 75%를 중국에서 쓴다고 밝혔다. 중국은 매년 각종 언어로 된 성경 15000만권 가량을 인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생산량의 절반이다.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중국산 제품에 관세가 25% 붙으면 성경을 구매하는 미 국민에게도 피해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스탠 잰츠 미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의회 회장은 관세 때문에 출판업자들이 싼 가격에 성경을 팔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나라에 무료로 나눠 주는 미 국제성서학회 제프 모린 회장은 성경에 관세를 매겨 우리가 나눠 줄 수 있는 책이 줄어들면 종교적 자유마저 해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책을 인쇄해도 국가 안보나 기술 노하우가 유출되지 않기 때문에 관세 대상 품목이 될 이유가 없다고 평가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입력 2019-07-10 03:00수정 2019-07-10 03:00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10/96402735/1

........... (사진은 기사와 무관-관리자)

 

* (딤후 3: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성경은 모든 것을 온전케 합니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어 지식 함양과 삶에 도움을 주고 각종 매체가 각종 말과 글을 홍수같이 쏟아 내지만, 성경에 담긴 보고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성경은 사람의 감정이나 지식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성령께서 감동하시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사람을 바르게 교훈하며 책망도 하며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교육도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까이하고 묵상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이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혹시라도 성경을 떠나 사람의 지식이나 감정으로 모든 것이 잘 된 줄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