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188. ‘발라드 황태자’ 가수 조성모의 신앙고백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11. 00:00


 


 

발라드 황태자가수 조성모의 신앙고백

반가운 귀환지난 시간 모두 감사

송정미 축복송듣고 교회 다니기 시작, 주님께 노래로 영광 돌리고파

 

발라드의 황태자가 돌아왔다. 1998년 데뷔한 가수 조성모는 투 헤븐(To Heaven)’ ‘불멸의 사랑’ ‘포 유어 소울(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등의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고운 음감과 싱그러운 미소다.

 

앨범 판매량 공식 1600만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국민 가수 반열에 그는 최초로 드라마 OST를 발표하고 뮤지컬로도 진출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였다. 조씨는 데뷔 21주년을 맞아 CCM 음반 땡스(Thanks)’를 발매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에서 인터뷰를 갖고 그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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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59006&code=61221111&sid1=chr

 

국민일보 강민석 선임기자

입력 : 2019-07-03 18:50/수정 : 2019-07-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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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본향으로 함께 갑시다.

자기가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 합니다. 사람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서 온 것이므로 모든 사람의 본향은 똑같이 하늘나라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살 만큼 살다 죽으면 [돌아가셨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 이 말은 하늘에서 보냄을 받았다가 다시 본래 곳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향을 떠나 살다가 고향에 갈 때 부모님이나 어른들 뵐 면목이 없는 사람은 고향 가기를 꺼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혹시 범죄 했거나 부끄러운 삶을 산 사람은 고향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이 땅에 살면서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노력만으로는 언제나 부족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덕택에 부끄러움 없이 본향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런 복을 땅에서도 누리며 살아야 행복합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가능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