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999. 기독교인 억만장자 5명

행복을 나눕니다 2018. 10. 22. 01:00






기독교인 억만장자 5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당신이 알아야 할 기독교인 억만 장자 5'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억만 장자는 인상적인 업적이다. 그러나 더 인상적인 것은 억만 장자인 동시에 기독교인이라는 점이다. 성경에 거듭 거듭 반복되어 온 "돈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기독교인 억만 장자들의 존재를 더욱 고무시킨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그들이 성공을 다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배울 수 있다.

 

1. 데이빗 그린(David Green)

 

많은 억만 장자가 부동산, 값 비싼 자동차 및 개인용 제트기를 구매하기로 선택할 것이지만 데이빗 그린(David Green)은 다른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비 라비(Hobby Lobby)의 소유자이자 설립자인 그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후원자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이미 2012년 현재 5억 달러 이상을 종교적인 이유로 기부했다.

 

그린은 항상 자신의 신앙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렇게 말하라고 배웠다. '하나님, 이 재물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모두 당신에게 드릴 것입니다'"라며 "회사가 해산을 겪는다면 회사의 90%가 사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유 버전(YouVersion) 성경 앱의 후원자다.

 

2. 진숙

 

진숙(Jin Sook)은 포에버 21(Forever 21)의 공동 설립자 중 한 사람이며, 다른 창립자는 남편인 도원 장 (Do Won Chang)이다. 진수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가디언(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미국에 왔을 때 기도하기 위해 산꼭대기에 갔다. 그 때 하나님께서 패션 소매점을 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 포에버 21은 요한복음 3:16 절을 그들의 가방에 인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3. 빌 게이츠

 

소개가 필요없는 사람인 빌 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 중 한 사람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설립자인 그는 자체 비영리 재단에서 다양한 자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렐러번트 매거진(Relevant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빌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그와 그의 온 가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다"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했다.

 

4. 메리 케이 애쉬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는 메리 케이 코스메틱(Mary Kay Cosmetics)의 설립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기업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사업에서 은퇴했지만 성공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애쉬는 5천 달러의 투자로 시작됐다. 그녀의 회사 모토는 "하나님 첫째, 가족 둘째, 경력 세번째"이다. 크로스워크(Crosswalk)에 따르면 "이러한 모토가 그녀의 사업을 성장시키고 여성들에게 개인적이고 재정적인 성공을 위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메리 케이는 성경의 구절을 회사 월간 잡지에 포함시키고 성경의 원리를 직장에 적용했다.

 

5. 스테판 페르손

 

H & M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이 브랜드의 설립자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스웨덴의 스테판 페르손 (Stefan Persson)은 루터 교회 회원이다. 의상 디자인 뒤에 있는 그의 원칙은 루터교의 전통이 가르치는 디자인을 단순하고 우아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기독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5674/20180323/기독교인-억만장자-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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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믿음과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회 출석하면 헌금이 부담스럽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회 예배에서는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헌금은 액수의 고하로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 드리는 사람의 생활형편이 허락되는 내에서 믿음으로 감사를 담아 정성껏 하면 됩니다.

무조건 많이 드리는 것만 인정된다면 부자만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부자는 많은 헌금을 했지만, 넉넉한 중에서 했고, 가난한 과부는 부자의 헌금 액수에 비하면 별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중에 생활비 전부에 해당하는 헌금을 드렸다 하시며 과부의 헌금을 더 귀히 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헌금 때문에 귀한 내 영혼이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 알아주시면 그것으로 충분한 줄 알고 교회 출석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헌금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내 영혼 구원을 위하여 돌아가셨으므로 우리 자신의 영혼이 손해 보는 일 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