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925. 출생의 목적이 분명하신 분

행복을 나눕니다 2018. 7. 8. 01:00




출생의 목적이 분명하신 분


* (20: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예수님은 죄인을 위하여 죽기 위해 오신 분이 계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모릅니다. 대부분 살다 보니 목적이 생기고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찾게 되고, 오래오래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런데 출생의 목적이 처음부터 분명한 분이 계십니다.

죄 많은 사람을 섬기며, 죄인을 위하여 고난당하시다가 결국은 죄인의 죄를 대신하여 죽기 위하여 오신 분입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 아들로 땅에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당연히 왕으로 오셔서 영광을 받아야 할 분입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낮은 자리로 오셔서 죄인을 섬기다가 결국은 죄인구원을 위하여 죽으셨다가 무덤에 계시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이제는 오래지 않아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다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대심판장으로 오셔서 세상과 죄인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이때를 대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지금 준비 합시다.

 

주님의 말씀 순종하면서 복음 전파하느라 고난당하며 희생하고 순교자의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상도 클 것이고 땅의 삶도 행복입니다. 이런 삶은 예수님을 닮는 삶이기도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