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가족 감사 예배
“ 오늘의 말씀 “ [시편 25편 12-14]
12 여호와를 섬기며(敬畏-경외) 따르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님께서 그에게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13 여호와는 그 사람이 번성하고,
그의 자손들이 땅을 물려받도록 하실 것입니다.
14 여호와는 자기를 공경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친밀히) 섬기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 주시고, 자신의 언약을 가르쳐 주십니다.
(쉬운성경 옮김)
2018. 2.16. (금) 오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142 현대아이파크 1011 동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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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시작 기도 - 예배 인도자 : 이건주 안수 집사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 찬 송 23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다 가지고 ....
* 기 도 – 김 화 자 사모
* 하나님 말씀 봉독 – 시 25편 12-14 다 같이 (앞표지)
* 하나님 말씀 나눔 – 이 박 준 목사
제 목 :
하나님과 친 하자,!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과 친 하자.!
그래야 망하지 않고, 복되게 살다가 천국 갑니다.
# 오늘 말씀 내용 요약 (시편 25편 1-22) - 특히 12-14
오늘 성경 시편 25편 12절과 14절에 하나님을 “친밀히 경외(敬畏)”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친밀히 경외”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친하되, 조심스럽고 예의 바르게 친해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좋은 일이 많다고 시편 25장 전체는 물론, 성경 전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
12절에서, -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시며
13절에서, - 내 영혼은 편하고, 자손이 잘되며.
14절에서, -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복을 받으면. 만사형통하고 즐거움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친해져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친해야 합니다.”
사람과도 친하게 지내야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약하고 이기적 이해관계로,
혹시 친하지 못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은 해야 하지만, 안 될 경우에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는 어떤 경우에라도 친해야 합니다.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괴롭고 아프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찾고 대화하고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은, 우리의 본분이고 소원이라야 됩니다.
흔히들,
나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자기는 하나님과 무척 친한 줄 압니다. 착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기억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춥시다.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고대합시다.
모든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로 피합시다. 오직 하나님과만 대화합시다.
하나님 앞에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죄 된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는 아음으로 하나님 찾고, 만나 뵙기를 소원 합시다.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해야 천국도 갑니다.
우리가 이렇게 간절하면, 어느 정도 하나님과 친해지는 증거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와 친해지시려고, 스스로 땅의 가난한 집에,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낮은 자리에서 우리와 고락을 함께 하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 길도 열어 주셨습니다.
은혜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친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친해져야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날마다 나를 점검하면서 몸부림 칠 줄 알아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금년 설을 기하여. 과거보다 하나님과 더 친밀해 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므로 복 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 우리는 지금 13명이나 되는 많은 가족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오래지 않은 가까운 날부터는, 그 수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들은 시집 장가 갈 것이고, 글로벌 시대에 직장 따라 멀리 떠날 수도 있습니다. 또 노인이 되면 가야할 곳도 있지요,,,, 그러므로 오늘 모임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을 간직하며 추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친밀하세요.!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과 친밀해야 망하지 않고 복됩니다. 생명 걸고 하나님과 친밀 하세요 ∼…
2018. 2.16. 이 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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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시편 25편 1-22 절 전부를.
쉬운 성경으로 옮겼습니다. 성경 읽는 것도 하나님과 친해지는 일입니다.
뜻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습니다.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 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 하소서.
7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 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대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란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 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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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2018. 9.24. 추석, 가족 감사예배 순서 맡을 분.
예배인도 : 안경애 집사(권사임직-6월 예정)
기 도 : 이원주 집사, 말 씀 : 우종선 집사. 특별순서-예배 인도자가 지명
예배 순서지-에배인도자가 작성함.
◆ 예배 후 세배(歲拜) 시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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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송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편안 하리니...
* 축복기도 – 이박준 목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소원 합니다. ♥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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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설교요약 5편 (오늘 말씀 포함 - 이박준)
# 아래 요약 설교 1번은 오늘 말씀의 또 다른 요약이고,
2-5 은, 강조하고 싶으나. 기회가 없을 경우를 생각하여.
본문과 요약문이라도 남기는 것임. (이하는 쉬운성경 인용)
1, 하나님과 친 하자!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과 친 하자!
(시 25편 1-22)
1 여호와여, 내 영혼이 주를 바라봅니다. 2 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굳게 믿습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원수들이 내게 으스대지 못하게 해 주소서. 3 주님께 희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까닭 없이 함부로 배신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4 여호와여, 주의 길을 보여 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소서. 5 주의 진리를 따라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쳐 주소서. 왜냐하면 주님은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종일토록 주님을 믿고 바라봅니다. 6 여호와여, 예로부터 한결같으신 주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잊지 마소서. 7 내가 어렸을 때 지었던 죄들과 주님께 반항했던 잘못들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기억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 주님, 주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8 여호와는 좋으시고 올바른 분이시기에 죄인들에게 바른 길을 일러 주십니다. 9 겸손한 자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10 여호와의 언약과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을 신실함과 자비로움으로 인도하십니다. 11 여호와여,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내가 지은 수많은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12 여호와를 섬기며 따르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님께서 그에게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13 여호와는 그 사람이 번성하고, 그의 자손들이 땅을 물려받도록 하실 것입니다. 14 여호와는 자기를 공경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시고, 자신의 언약을 가르쳐 주십니다.
15 내가 언제나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왜냐하면 내가 덫에 걸리지 않도록 막아 주실 분 이 주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6 나를 돌아보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가 외롭고 괴롭습니다. 17 마음의 고통이 말할 수 없이 크오니 나를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18 내 고통과 괴로움을 보소서. 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소서. 19 보십시오! 내 원수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이 나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보십시오. 20 내 생명을 지키시고 구원해 주소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내가 주님께 피합니다.
21 순수하고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나의 소망이 오직 주님께 있 습니다. 22 오 하나님, 이스라엘을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서 건져 주소서!
♥ 사람끼리도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혹,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북한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이해관계로 사이가 벌어질 수 있지만, 하나님과는 어떤 경우에라도 친해야 합니다.(시25:12-14)
친하다고 함부로 버릇없이 굴지 말고, 경외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예를 갖추어 조심스럽게 하나님과 친하라 는 말입니다.
한국 대통령이나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나 얼굴과 성격이나 됨됨이를 어느 정도 우리가 압니다. 그러나 그 정도를 가지고 친밀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진짜 친밀한 것은, 언제 어느 때나 손잡고 고락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모든 사정을 의논하고 인도 받는 그런 관계가 되어야 친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런 관계를 유지하면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2, 가정 질서를 잘 지켜야 복 됩니다.
(엡 5장)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엡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 모든 사람, 즉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는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인격과 대우를 받습니다. 그러나 인류 최초의 조직인 가정이 질서 있고 바르게 운영되어 즐거운 가정 조직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법을 세우셨습니다.
자녀는,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면 복을 받게 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노엽게”라는 말은, 부모가 좋아하는 직업이나 삶을, 자녀에게 강제로 요구하지 말고,
자녀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자로 자랄 수 있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그 일이 무엇이든지 죄가 아니라면 용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개성이나 성격이나 달란트나 특성을 살려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가르치고 도와주며 양육해야 합니다.
또 (엡5:31-31)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경외해야 합니다. 아내는 사랑을 받아야 즐겁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존경이나 대우하면 잘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도, 최소한 무시나 업신여김을 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받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정과 가족을 위하여 목숨 걸게 됩니다. 가정은 어느 일방의 주장대로 운영 된다고 잘 되고 복되지 않습니다. 가족 모두가 주안에서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때 즐거운 좋은 가정됩니다.
성경 전체에서 ‘경외’라는 말이 약 171번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입니다.
한 번은 아내가 남편을 경외하라고, 기록 한 것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목에 힘주고 우쭐 댈 일도 아니며 무한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각자 자기 할 일을 하면 잘 하는 것입니다.
3, 자기 분수에 감사하고, 최선 다해야 복됩니다.
(마 25:)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 사람은 누구든지 출생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삶이 있습니다. - 달란트.
그러므로 각자 부여 받은 달란트로 감사하고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그것을 부러워하거나, 자기를 비하하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됩니다. 많이 받으나 적게 받으나, 그것으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상 받고 더 많이 맡김 받습니다.
개개인의 형편이나 환경이 어떠하든지, 그것을 평하지 말고, 서로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 하므로 비난받으면 그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4, 형제가 연합하여 화평해야 복됩니다.
(시 133:)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 형제라 함은, 친 형제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 전부를 말합니다.
연합한다는 말은, 더불어 화평케 생활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가 경험해 보니 그렇습디다. 형제가 결혼 전에는 아주 좋았는데, 결혼 후는 덜하고, 아이를 낳으니 더 덜하고, 늙어지니 관심 밖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각자의 형편이 있으므로 그렇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나무랄수 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미워하지는 말고 용서하고 기도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비록 나와 다른 면이 너무 많고, 내 마음에 맞지 않고, 내 취향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다 해도, 그들이 하나님을 반대하거나 죄 된 일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개성과 인격과 재능과 장점을 찾아내어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마치 우리 몸에 각 기관이 있고, 각각의 기능이 달라도 다 요긴한 것과 같습니다.
항문은 더러운 부분이지만, 그 기능이 망가지면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 항문도 귀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내신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쓰시기도 하지만, 나와 다른 그 사람을 통해서도 큰일을 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가 나보다 더 귀하고 중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나와 다르다 하여 밀어 내거나, 깔보거나 별로로 여기면,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일이 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나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욕심과 기분과 감정과 장점만 최고로 여기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장점이나 역할도 귀하게 볼 줄 아는 안목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죄만 아니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합하면 즐겁고 복됩니다.
5, 힘써 대장부가 돼라. (다윗의 유언)
1982,9.26, 주일, 서울거여교회(평강교회, 전 명칭)
낮 설교 - 음원파일 재생되면 카톡 올릴 예정.
(왕상 2:)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
♥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로 가르치고 충고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싫어하고 반항합니다. 물론 부모의 판단이나 생각이 맞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부모님보다 더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잘 못되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계명을 주시며 지키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바르고 강하고 잘 되게
우리는 약하고, 사단이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넘어지기 쉽습니다.
주변은 너무 복잡하고 유혹이 많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혹 넘어지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뛸 수 있어야 진정한 대장부의 믿음을 가진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왕은 늙어 운명하기 전에, 여러 아들 중에 솔로몬을 불러 놓고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는 말과 함께, 여러 가지를 부탁했습니다. 부모는 마지막 까지도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신경 쓰고 부탁합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일은, 믿음의 대장부가 되는 일입니다. 대장부의 믿음을 가지세요.... 2018. 2. 16. 목사 이박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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