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769. 탤런트 최수종, 장로로 임직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2. 5. 04:21




  

탤런트 최수종, 장로로 임직

사랑의 빛 공동체 교회,


사랑의빛공동체교회 조하문 담임목사가 최수종 장로에게 안수기도를 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빛공동체교회(담임목사 조하문)는 탤런트 최수종 피택장로의 시무장로 임직식을 추수감사주일인 1119일에 거행했다.

 

최수종 장로는 지난 924일 본 교회 출석교인 중 총 8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82, 무효 2표를 획득하여 97%의 득표율로 피택장로로 선출됐다.

 

이날 임직예배는 조하문 담임목사가 예배의 의미란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주님 안에서 나를 다운그레이드(downgrade) 시켜서 단지 그리스도인(Christian)으로만 머물지 말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작은 그리스도 즉, 하나님(, EL)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나를 완벽하게 죽임으로써 예전의 나와는 전혀 다른 동명이인처럼 돼야만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물질에 얽매이는 사람이 아니라 물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엘크로 직장신우회(ELCRO Christian Work Mission Counsel) 김경모 형제(가수 김건모의 친형)"최수종 장로가 좋아하는 찬송가 323장과 조하문 담임목사의 설교말씀이 인간의 죄된 생각을 지배하는 감정을 다스리는 오장육부를 깨끗하게 만든다"면서 "하나님 먼저(God First) 그리고 그리스도 중심(Christ Jesus Centered) 마인드로 세상에 나아가는 사역적인 정신의 비즈니스인 엘크로(ELCRO)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125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상계동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빛공동체교회가 주최하는 '2017 사랑의 연탄(4,500) 쌀 나눔' 아웃리치 행사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77853


   

사랑의빛공동체교회 최수종 장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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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 교회 직분은 모두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되 필요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세워서 일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 직분은 모두 귀하고 중하므로 맡은 일에 충성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책임의 범위가 더 넓고 무거운 직분은 있습니다. 목사나 장로의 자리는 하나님의 교회 운영에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잘 못하면 더 큰 문책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협조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뿐 아니라 모든 직분 자는 자기 직분이나 상대의 직도 중하므로 서로 존중하며 위하여 기도해 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직분은 계급이나 서열이 아니고 질서 있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라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일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열심히 해도, 하나님께 영광되지 않으면 헛수고일 뿐 아니나 잘 못하면 화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하며 일해야 합니다. 충성된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