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2745. 단풍놀이'스틱' 반드시 챙겨야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1. 1. 04:01





▲ 산정호수




단풍놀이'스틱' 반드시 챙겨야

부상 줄이는 '건강한 등산법'


등산할 땐 저체온증이나 발목 염좌 등을 주의해야 한다.

 

쾌청한 가을 날씨에 단풍놀이를 하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에 부주의했다간 안전사고를 당하거나 몸에 무리가 가기 십상이다. 실제 서울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4~2016) 서울에서 발생한 전체 산행사고 4645건 중 756(20%)이 단풍이 피는 시기인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산을 오를 때와 내릴 때 몸에 무리가 가는 부위가 달라, 주의할 점도 차이가 있다. 부상 위험과 몸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등산법을 알아본다.

 

산 오를 때, 스트레칭하고 발바닥 전체가 닿아야

산을 오르기 전에는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갑자기 산을 오르면 몸에 압력이 가해져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스트레칭을 해 체온을 살짝 높이고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반드시 발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고 새로운 길이 아닌 지정된 등산로를 올라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올라야 몸에 무리가 덜 가는데, 발끝과 무릎을 나란히 하고 발 모양이 팔자가 되지 않게 걸어야 한다. 발바닥 전체가 고르게 땅에 닿아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체중이 고르게 분산돼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산은 바위가 많아 발을 헛디디면 골절·뇌진탕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산을 너무 빠르게 오르지 말아야 한다. 무리해서 빨리 올라가면 몸속 젖산이라는 물질이 증가하는데, 젖산이 쌓이면 근육의 피로도가 증가해 금방 지친다.

 

정상에서 휴식할 때, 저체온증 주의

정산에 올라 휴식할 때는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산은 기온이 낮은 데다, 산을 오를 떄 났던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저체온증은 38도 내외를 유지해야 하는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전신이 떨리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저체온증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호흡이 어려워지고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저체온증을 막으려면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열손실을 줄여야 한다. 모자를 쓰거나,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챙겨가 휴식 시 마시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려올 때, 등산스틱 써야 무릎 압력 분산

산을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보다 더욱 주의해야 한다. 산행사고 중 발을 헛디디는 실족 사고는 대부분 하산할 때 발생한다. 빨리 내려가고자 하는 마음에 서두르거나 부주의해지기 쉬운 탓이다. 올라갈 때보다 보폭을 좁게 하고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내리막길에선 체중의 7~10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 관절에 실려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체중이 분산돼 무릎이 받는 압력이 30% 정도 줄어 부상 및 관절통·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산 후에도 오르기전 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을 해 긴장했던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줘야 한다. 산을 내려오다 발목을 삐어 발목 염좌가 생겼을 땐, 손수건에 찬물을 적셔 발목을 마사지하면 갑작스러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증상이 심하다면 신발 끈이나 손수건·등산 스틱 등으로 발목을 고정해두는 게 좋다.

헬스조선 김진구 기자 입력 : 2017.10.27 17:30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7/2017102702062.html

.........

 

* (17:29-30)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 사람이 만든 물건은 신()이 아닙니다.

금이나 은이나 돌로, 사람의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물건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줘야 존재하는 공예품입니다. ,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소중히 여긴다면 모르되, 그 앞에 빌고 절하며 신성시하는 것은 헛된 일이며. 자기를 공예품보다 못한 존재로 비하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홀로 참신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스스로 계시며, 능력이 많으셔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장하시고, 은혜로 죄인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부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어리석고 헛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옛날에 하나님을 몰랐던 시대에는 어느 정도 용납이 되었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면서 회개를 촉구하였으므로,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헛되고 어리석은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을 신속히 해야 복된 삶이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