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636. 교회 다닌다고, 모두 예수님을 믿는다고 볼 수 없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6. 10. 03:34







교회 다닌다고, 모두 예수님을 믿는다고 볼 수 없다는 분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부류는,

인간적 목적을 위하여 교회 다니는 사람입니다. , 놀기 삼아, 교제하기 위하여, 정치적으로 선거에 도움 얻기 위함이거나, 사업상이거나, 상사가 교회 다니므로 억지로, 아니면 인맥 쌓기 위하여, 등등의 인간적 이유로 다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은, 처음 교회 나가는 동기야 어떠했든지, 오래지 않아 진정한 신앙인으로 변화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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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부류는 진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교회에 다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분 중에도 두 부류로 나나눠집니다.

,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믿느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간적으로만 보고 믿는 사람이있습니다. 이는 잘 못하는 것입니다.

, 4대성인 중에 한 분으로만 알거나, 시대를 뒤집은 혁명가로 알거나, 유명한 종교지도자, 역사에 나타난 유명인이라 존경하거나, 하여튼 인간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전부 잘 못 알고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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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구원자)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으므로 사람이지만, 인간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출생하신 분이 아니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출생되신 분이므로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오셨으나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적 존재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온전히 이루신 분입니다.

최소한 이렇게라도 알고 믿는 사람이 바른 신앙인들입니다.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은, 세상살이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천국을 바라보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며,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회개하며 말씀을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이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소금과 빛의 삶을 살기 위하여 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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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시대에도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선지자 중에 한 분이라거나, 죽은 세례 요한이가 살아났다거나, 유능한 종교 지도자 중에 한 분이라거나, 왕이 될 분으로, 또는 병 고치는 분이거나 먹거리를 해결해 주시는 분 정도로, 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는 전부 인간적인 면만 본 것입니다.

 

  그러나 최초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16:16-)

교회는 베드로의 올바른 신앙고백위에 세워졌고 존속되고있습니다. 또 수많은 주의 백성들은 이런 믿음과 고백을 하면서 교회에 출석합니다.

 

교회는 사람이 모이는 장소이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룩한 곳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며 전하는 영적 장소입니다. 물론 건전한 나눔도있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