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하게 살면 천국 간다는 분에게

착하게 살면 천국 간다는 분에게

 

   착하게 산다는 것은 양심적으로, 좋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되겠는지요? 그렇다면 사람마다 좋은 일의 가치가 다르고, 양심의 잣대도 다르다는 것도 인정하실 것입니다.

 

도둑의 세계도 그들 나름의 양심이 있고, 서민의 양심, 정치인의 양심, 권력자의 양심, 이익 집단이나 개인마다 내 세우는 양심이 다릅니다. 물론 그중에서 공통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나 전체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모이면 토론이 있고, 법을 만들고, 정파나 파벌을 만들어 끼리끼리 모여 자기주장을 관철하려고 하다 보니 시끄러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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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라는 것도, 그 사람의 환경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익과 입장과 주장을 완전히 포기하거나 손해 보면서 좋은 일을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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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람의 양심이나 삶의 기준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삶의 법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라야 합니다. 사람이 세운 기준은 때를 따라 변하지만, 성경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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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세상 규범에 의하여 어떤 사람으로 부터는 착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나, 그렇다고 그것으로 하나님으로 부터도 착하다거나, 의롭다 인정받거나 천국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땅에 의인은 없고, 모두가 죄인이라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입니다.

(롬 3:10-12)

 

그러므로 모든 것의 표준이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 가는 길은 사람의 노력이나 행위로는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행위는 온전해 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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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말씀합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다른 이로서(예수이외에)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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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 받고 천국 갈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어야하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당연히 회개하며 날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혹시 다른 방법을 찾다가는 헛수고만 할 뿐입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