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497. 교인이 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나?

행복을 나눕니다 2016. 12. 7. 03:42







교인이 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나?

세상은 그런 곳, 세계적으로 부자이고 선진국들은 대부분 기독교 국가.

 

세상은 그런 곳입니다. 따라서 세상에 질병과 가난이 나타난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사람이 창조될 때는 질병이나 가난이 없는 복된 세상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담 하와가 범죄 하므로 그 때부터 가난과 고통이 시작 됩니다.

 

그러므로 그의 후손 된 우리는.

질병과 가난과 고통을 물러 받았고, 누구나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죄가 점점 더 커지고 악해지고, 질병의 종류도 더 많아졌으며, 빈부의 격차도 심하여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지구상에서 선진국이거나, 부유하거나,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대부분 기독교 국가입니다. 세계 지도를 놓고 살펴보십시오.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등 .......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현대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여성해방이 시작됐으며, 인권이 존중되고, 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라가 부강해지는 길로 들어서는 등, 국가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을 부인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못 사는 나라를 보십시오. 열거하기조차 민망하네요. 러시아가 비록 사회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부하고 강한 나라로 존재하는 것은, 지난날에 그들의 조상이 뿌려둔 기독교 문명이 있었기 때문이며, 최근 중국이 신흥국으로 발전하는 것도, 기독교 복음을 일부나마 받아들이고, 세계에서 제일 큰 성경 제작 공장이 들어 설 만큼 기독교 개방국이라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북한도 기독교 복음이 들어가야 통일도 되고 발전 합니다.

..........

 

기독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복입니다.

세상에는 질병과 죄가 많고, 그 속에 살고 있는 기독인들도 모든 분처럼 질병이나 가난으로 어려움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마치 오염된 공기를 모든 사람이 마시는 꼴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이 질병이나 가난으로 고난을 겪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과정과 방법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비신자들은 자기 힘만으로 문제를 헤쳐 나가려 하므로 힘이 더 들고 막막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함께 하므로, 놀랄 만한 능력으로 대처하고 극복하기 때문에 훨씬 쉽고 수월합니다. 다른 말로는, 질병과 가난이 있지만,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다르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저들의 형편을 잘 아시므로, 때를 따라 적절히 필요를 채움, 받는 모습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경지에 있는 기독인들의 숫자가 많다는 것도 아시면 좋겠습니다.

..........

 

   그러나 꼭 아셔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병고치고 부자 되고 잘 먹고 출세하기 위한 것이 근본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으므로 병고치고 부자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 부수적인 일입니다.

 

예수 믿는 목적은.

먼저 영혼이 잘 되는 것이고, 그리고 땅에 일들을 덤으로 받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되면

육신의 질병이나 가난 같은 일이 있어도, 그런 일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의 부귀영화도 별것 아니고, 고난과 고통도 누구나 당하는 인생통과의례로 보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믿는 사람은 더 좋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크기 때문입니다. 경험해본 사람만이 아는 진리이므로 한 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지중해-조선일보 광고에서)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요삼서1:2)